펄서스테크놀러지 오종훈 사장, 국제오디오공학회 이사회상 수상

포항--(뉴스와이어)--펄서스테크놀러지의 오종훈 사장이 국제 오디오공학회 에이에스(AES, Audio Engineering Society, www.aes.org)로부터 이 학회의 학술활동에 크게 공헌한 공로로 오는 5월 7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제 126차 총회에서 이사회상(Board of Governor’s Award)를 수상한다.

오종훈 사장은 포스텍 교수이던 2000년 세계 최초로 오디오용 완전디지털증폭기를 위한 집적회로를 개발하고 이를 사용화한 기업인 펄서스테크놀로지를 설립하였다.

펄서스테크놀러지는 2009년 현재 완전디지털앰프용 오디오프로세서 시장에서 세계 1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홈시어터 시장의 30% 이상, 국내에서 생산되는 홈시어터 시스템의 90%이상에서 솔루션으로 사용되고 있다.

오종훈 사장은 이와 함께 AES의 학회에서도 2006년에 아시아 최초로 '휴대용 기기를 위한 오디오'라는 주제로 공식국제학회를 유치하고, 2008년에도 후속학회를 유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2007년부터는 AES 한국지부의 위원장을 맡고 있다.

AES는 오는 5월 7일에서 10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제 126차 총회에서 오사장에게 이사회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오사장은 AES 임원후보 선정 위원회에서 아시아와 오세아니아를 포함하는 인터내셔널지역 담당 부회장 후보로 선정되어 2010부터 2년간 임기의 위한 회장단 선거에 일본의 키미오 하마자키 NHK 연구위원과 겨루게 되었다.

AES는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오디오공학 전문 학회로서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약 십만여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으며 오디오 압축규격이나 방송, 녹음에 사용되는 국제표준을 결정하는데 많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오디오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학회이다.

펄서스테크놀러지 개요
펄서스테크놀러지는 완전 디지털 증폭 기술의 세계적인 리더인 오디오 및 멀티미디어 신호처리용 시스템온칩(SoC) 전문 벤처기업 입니다. 2000년 9월 세계최초로 완전 디지털 앰프의 핵심 반도체인 DDC (Digital-to-Digital Converter) 를 개발, 상용화에 성공하였으며,2001년 5월에는 홈씨어터에 사용될6 채널 디지털 앰프용 핵심 반도체 칩 개발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이후 현재는 세계 최상위 10개 홈시어터 메이커 중 과반수가 펄서스테크놀러지의 제품을 채택, 완전디지털앰프 시장의 70% 가량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2006년 2월, 초소형급 칩을 통해 아날로그 변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디지털 상태에서 직접 증폭시키는 '완전디지털앰프' 기술을 세계 최초로 휴대폰에 적용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puls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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