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스카이힐 제주 오픈 대상 첫 선

서울--(뉴스와이어)--국내외 프로골프 대회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게임이 KPGA 스카이힐 오픈대회를 대상으로 올 시즌 첫 선을 보인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ilovetoto.co.kr)는 오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제주 스카이힐 CC에서 열리는 스카이 힐 제주 오픈 골프대회(KPGA)를 대상으로 골프토토 6/45 1회차 게임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골프토토 6/45 게임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내외 프로골프대회에 출전한 선수들 중 스포츠토토가 지정한 45명 선수 가운데 상위 6명을 알아맞히는 방식으로 시행되며, 상위 6명을 순서에 상관없이 모두 맞힌 1등에게 총 적중상금의 50%가 지급된다. 상위 5명을 맞힌 2등과 4명을 적중한 3등에게는 각각 20%와 30%씩 돌아간다.

특히 이번 첫 회차에는 지난해 11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미즈노클래식 대회를 대상으로 한 16회차 게임에서 1등이 나오지 않아 이월된 6,112만 2,000원이 함께 걸려있기 때문에 1등 적중상금 규모가 1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만약 이번 회차에 1등 적중자가 나올 경우 골프토토 6/45 게임은 더 이상 발매되지 않고 새로운 방식으로 옷을 갈아입고 골프 팬들을 다시 찾아갈 예정이다. 첫 회차에서도 1등이 나오지 않으면 1등 적중자가 배출될 때까지 국내 남자 프로골프 대회를 대상으로 골프토토 6/45 게임이 계속 시행된다.

이르면 올 7월경부터 새롭게 선보일 골프토토 게임은 이미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널리 시행되고 있는 ‘고정배당률(Fixed Odds)’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고정배당률 게임은 각 선수별로 우승 가능성에 따라 미리 제시된 배당률을 보고 베팅하는 방식으로 시행되며 우승자를 맞힌 사람에게는 베팅금액에다 배당률을 곱한 만큼 배당금이 지급된다.

웹사이트: http://www.ilovetot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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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팀장 홍진호 02-3441-3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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