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냅 ‘419 혁명판’ 맨드리바 봄 발행

안양--(뉴스와이어)--메타냅(대표 김준휘 http://mandriva.kr)은 메타냅 맨드리바 리눅스 2009 봄 버전을 '4.19 혁명판' 이라는 코드명으로 발행했다. 2009 봄 버젼은 반년전에 출시한 2009.0 버젼을 7차례의 RC판을 거쳤으며 기술적 혁신을 거듭한 발행본이며 20,000 개의 소스 RPM을 돌파한 버젼이라고 전했다.

주요특징으로 2.6.29 최신 커널, KDE4.2, 지노미 2.26, 다중 플랫폼 개발환경 Qt Creator, 오픈오피스3.01 을 포함하며 안정성과 성능이 향상된 Ext4 최신 화일 시스템을 제공한다. 맨드리바 보안 도구 Msec 이 재설계되었다. 하드웨어를 로우 레벨까지 자동 인식하는 HDT 기능이 제공되며 IPv6 호환성이 강화되었고 마우스 보조, 텍스트 읽어주기 등 편리 기능을 제공한다. KDE3는 더 이상 지원하지 않는다.

빠른 부팅은 더욱 빨라져서 패스터(faster) 부트로 제공된다. 메모리와 멀티 CPU 사용에 제약이 있는 윈도우와 달리 4GB 이상의 메모리와 병렬 쿼드 코어CPU 등 하드웨어 자원을 풀가동할 수 있고 다양한 기능을 가볍게 실행하여 저사양의 넷북에서도 빠르게 실행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윈도우 호환성은 물론 가상 머신과 다양한 가상화 기능을 제공한다. 윈도우용 어플리케이션을 리눅스에서 그대로 실행할 수 있으며 가상화 기능을 이용하여 다른 운영체제를 별도의 창에서 실행할 수 있으며 3D 화면에서 이들 운영체제를 여러 개 띄워서 사용할 수도 있다.

상용버젼과 무료버젼을 제공하며 상용버젼에는 CAD 응용 프로그램 트라이얼 버젼과 각종 상용 멀티미디어 패키지 및 드라이버들이 제공된다. 무료 버젼은 미리 둘러보고 설치할 수 있다. 메타냅은 4.19 혁명판 발행을 기념하여 2개월간 미디어를 필요로 하는 사용자에게 4,190원에 판매하며 상용버젼은 41,900원에 HP쇼핑(http://hpshopping.co.kr)에서 판매한다.

김대표는 "디지털교과서용 운영체제에는 이미 메타냅 맨드리바 리눅스로 만들어져 있다. 그러나 우리의 개발물을 가져다가 외산 특정 태블릿PC에서만 구동되게 복제하여 가난한 집 초등학생들은 집에 PC가 있어도 교과서를 읽지 못하고 있다. 교육의 빈부 격차를 낳고 있는 오픈 소스와 교육 정책을 바로잡겠다는 것이 2009 봄 419 혁명판 발행의 의미이다"고 말했다.

메타냅 개요
공개 SW(Open Source SW)를 개발 및 배포하는 국내 중소기업이며 본사는 경기도 안양시에 소재하며 금천구 가산동에 연구소가 있고 미국 Anaheim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Mandrake 리눅스로 알려진 Mandriva 리눅스를 개발 및 수출하는 업체이며 리눅스 운영체제 및 공개SW인 오픈오피스에 대하여 GS인증을 취득한 유일한 업체이다. 대용량 검색엔진과 대용량 웹메일을 서비스한다.

웹사이트: http://mandriva.kr

연락처

메타냅 이원주 02-2027-2711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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