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지난 4월 30일(목)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 개봉한 <엑스맨 탄생: 울버린>을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한 다니엘 헤니가 어제에 이어 오늘 5월 2일(토) 무대인사에 나서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모았다.
전세계 팬들을 매료시킨 <엑스맨> 시리즈의 거대한 서막을 열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 ‘울버린’을 세상 끝까지 추격하는 저격수 ‘에이전트 제로’역을 맡아 성공적인 할리우드 데뷔식을 치른 다니엘 헤니. 그가 어제에 이어 오늘 5월 2일(토) 서울 지역의 주요 극장에서 무대인사에 나서 팬들을 설레게 했다. CGV목동에서 오후 3시 50분 종영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CGV구로, 프리머스 신림, 그리고 CGV용산까지 팬들을 직접 만나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며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 것. 오늘의 무대인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상영관마다 매진 사례가 이어져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러한 관객들의 반응에 보답고자 다니엘 헤니는 깜짝 무대인사를 제안, CGV 구로에서 예정에 없던 종영 무대인사까지 진행하는 열정을 보였다. 특히, 다니엘 헤니는 스타답지 않은 편안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것은 물론 무대에서 직접 영화 속 총쏘는 장면을 연기해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처럼 관객들과 하나된 모습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다니엘 헤니의 무대인사는 내일 5월 3일(일) CGV일산에서 시작, CGV부천과 프리머스 소풍까지 예정되어 있어 다시 한번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차원이 다른 재미와 탄탄한 스토리로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엑스맨 탄생: 울버린>은 5월의 황금 연휴에 유일한 12세 관람가 가족 영화로 주목 받으며 흥행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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