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되는 영어 공교육, 내 아이 뒤쳐질까 걱정된다면 ‘조기유학 및 영어캠프 박람회’로
지난 2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2008년 사교육비조사결과'에 따르면 2009년 전국 초, 중, 고 학생의 사교육비 규모가 20조9000억 원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23만 3000원으로 가구당 전체 교육비의 60%대를 넘었으며, 특히 최근의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영어 사교육비 증가율이 11.8%로 가장 높았다. 조기유학의 경우 최근의 고 환율로 다소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기는 하였으나 여전히 강남 초등생 25명 중 1명은 조기유학행 비행기에 올라타고 있다. 현재 1300원 대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연 중 1200원 대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는 환율 추이를 고려한다면 연 내 조기유학생 수는 환율 안정과 함께 다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속되는 경기침체에도 ‘내 아이가 학교에서 뒤쳐지면 안 된다’는 불안감에 자녀 교육열은 식을 줄 모르니 학부모들은 더 불안하기만 하다. 파 한 단 값에는 고민이 되지만 내 아이 교육을 위해서는 고민 따위는 하지 않는 것이 모든 대한민국 어머니의 마음이다. 아이의 반에서 조기유학으로 인한 빈자리가 하나씩 늘어갈수록 강남 어머니의 불안함은 2배씩 늘어간다. 환율이 더 떨어질 것을 기다리자니 아이의 유학시기를 놓쳐버릴 것 같아 노심초사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이미 아이를 보낸 어머니는 놓친 시간은 되돌릴 수 없으니 차라리 돈을 더 쓰고 더 버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얘기한다.
5월 23일(토)~24일(일)에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조기유학 및 영어캠프 박람회’는 이러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솔깃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유학 시기와 국가, 프로그램 등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었다면 본 행사를 통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다. 당장 보낼 계획이 아니더라도 행사에 참가한 많은 업체와 상담을 해본다면 효과적인 방안에 대한 지침을 얻을 수 있어 마음의 짐은 덜 수 있을 것이다.
행사 홈페이지 : www.campenglish.net
입장료 : 5000원 (홈페이지에서 등록 시 무료)
한국전람 개요
한국전람 주식회사는 1988년 창립이래 국내에서 산업무역 전시회의 주최하고 있는 회사로써 주최하고 있는 전시회는 국제 유리산업전, 금속산업대전, 해외유학/어학연수박람회, 해외 이주/이민박람회, 국내외 영어방학캠프 박람회 등이 있습니다. 1991년 동년 8월에는 세계적 전시주최 회사인 홍콩의 B&I (Business & Industrial Trade Fairs Ltd)그룹과 대한민국내 동업계 재무부인가 1호로 유일하게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전 세계적인 Net-Work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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