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선 이남지역 미확인 지뢰 제거

서울--(뉴스와이어)--합동참모본부는 ’05년 4월 4일부터 2009년까지 민통선 이남 지역에 위치한 미확인지뢰지대 15개소의 지뢰를 제거할 계획이다.

미확인지뢰지대는 최초 민통선 이북지역에만 위치해 있었으나, 1989년 이후 몇차례의 민통선 북상조정으로 이중 15개소의 지뢰지대가 민통선 이남지역에 위치하게 되었으며, 그동안 지뢰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 재산권 행사 및 지역개발 제한 등을 이유로 지역주민들로부터 지뢰를 제거해 달라는 민원이 계속 제기되어 왔다.

합참은 '02년부터 각 지뢰지대에 대한 작전성 검토와 관계부대간 토의 및 협조회의를 거쳐,『민통선 이남 미확인지뢰지대 지뢰제거 추진계획』을 수립하였으며, 군 병력 및 장비를 투입하여 우선순위 및 예산편성 규모에 따라 금년부터 2009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지뢰제거 대상지역은 경기도 연천군과 강원도 철원ㆍ고성군에 산재한 총 15개소 56만여 평으로, 금년에는 민가에 인접하여 지뢰사고의 위험이 많은 연천군 노곡리 등 4개소 3만 3천여 평의 지뢰지대를 우선 제거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육군 진군ㆍ광개토부대 예하 공병부대 약 300명의 병력과 경의선ㆍ동해선에 사용된 지뢰제거장비가 투입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mnd.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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