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탄생: 울버린’ 캐릭터3. 울버린이 사랑한 단 한명의 여자! 카일라
더욱 강력하고 화려해진 새로운 캐릭터로 무장, 올 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엑스맨 탄생: 울버린>이 베일 속에 감춰져 있던 세 번째 캐릭터를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는 전설적인 히어로 ‘울버린’의 운명을 송두리째 뒤 바꾼 인물로 울버린이 평생을 거쳐 사랑한 단 한 명의 여자, 카일라(실버폭스)다. 그녀는 벌목꾼으로 소박한 생활을 하며 생애 처음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울버린에게 안식처 같은 존재. 돌연변이가 아닌 평범한 한 남자로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그녀의 갑작스런 죽음은 로건에서 울버린으로 탄생하게 되는 결정적 계기를 제공한다. 울버린이 사랑한 단 한명의 여자이자 그가 가진 거대한 운명에 대한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는 카일라(실버폭스). 그녀의 매혹적이며 관능적인 매력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스크린에서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것이다.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 카일라(실버폭스)로 분한 린 콜린스는 아직 국내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 하지만 이미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할리우드 차세대 여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청순한 듯 관능적인 미를 뽐내는 그녀는 2004년 마이클 래드포드 감독의 영화 <베니스 상인>을 통해 본격적으로 영화계에 데뷔, 이후 영화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 것> <첫 키스만 50번째> <레이크 하우스> <넘버 23> <넘> 등의 작품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울버린을 연기 한 휴 잭맨은 “그녀는 캐릭터의 미묘한 변화를 표현하는 동시에 로맨스와 돌연변이의 매력적인 면모를 보인다” 며 린 콜린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차세대 여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린 콜린스. 그녀는 <엑스맨 탄생 : 울버린>을 통해 자신의 무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상상 이상의 액션과 스릴로 상반기 극장가를 강타할 <엑스맨 탄생: 울버린>은 울버린의 운명을 뒤바꾼 캐릭터로 화제를 모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월30일(목) 전세계 최초로 밝혀지는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실체는 올 여름 극장가에 액션 블록버스터의 혁명을 예고하며 차원이 다른 재미와 스릴을 안겨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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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1일 16: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