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인텔 네할렘 프로세서 기반의 차세대 x86서버 및 워크스테이션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후지쯔(대표 박형규)는 인텔 제온 5500계열(네할렘) 프로세서를 탑재한 차세대 서버(PRIMERGY/프라이머지) 및 워크스테이션(Celsius) 8종을 출시했다.

출시한 서버 제품군은 1U 및 2U 타입의 랙 서버와 4U 랙 타입으로의 변환이 가능한 타워 서버 3종류(RX200 55, RX300 55, TX300 55)이며, 워크스테이션 제품군은 1CPU 모델과 2CPU 모델 5종류(M470,M470 POWER,R570,R570 POWER,R670)이다.

후지쯔의 차세대 x86서버 제품은 인텔의 네할렘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획기적인 프로세서 성능 향상을 통해 혁신적인 컴퓨팅 환경을 구현하고 최대 144GB까지 탑재 가능한 메모리 용량으로 가상화에 최적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최대 에너지 효율 89~92%을 기록하는 고효율 전원공급장치를 채용하여 고객시스템의 대폭적인 TCO절감을 구현하고 후지쯔의 독자적인 Cool-Safe™ 설계를 통해 소음과 소비전력, 냉각 성능을 동시에 개선하는 친환경 기술을 적극 채용했다..

특히 벌집 형상의 에어 인테이크를 통해 흡기면적률을 기존의 38.5%보다 월등히 향상된 56%까지 확충하여 시스템의 안정적 가동과 효율적 전력 사용을 실현하고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하드디스크 등의 옵션 부분에는 초록색의 “터치 포인트”를 채용하여, 부품 탑재 및 교환의 작업 편의성을 높였다. 더불어 섀시 전면에 내장된 시스템 ID카드를 통해 시스템의 시리얼 넘버 및 MAC Address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서버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워크스테이션의 경우 인텔의 네할렘 프로세서를 탑재하며 96GB까지 메모리의 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NVIDIA의 Quadro FX 계열 및 ATI의 FirePro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설계,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며, 특히 NVIDIA의 Tesla GPU를 지원하여 워크스테이션 상의 병렬처리 컴퓨팅이 가능하다. 사용자와 가까이 위치하는 워크스테이션의 특성을 고려하여 가동소음 역시 23dB 수준으로 최소화하였다.

한국후지쯔 이영환 마케팅 부장은 “신규 출신된 서버의 성능은 기존 제품을 압도하는 수준”이라 설명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군을 통해 기업이 직면한 TCO의 절감과 생산성의 향상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kr.fujits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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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쯔 홍보팀 채현경 02-3787-5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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