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탄생: 울버린’ 캐릭터 열전 1. 울버린의 심장을 겨냥한 저격수, 에이전트 제로
세상 끝까지 추격한다! 에이전트 제로!
더욱 강력하고, 화려해진 새로운 캐릭터로 무장, 올 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엑스맨 탄생: 울버린>이 그 동안 감춰져 있던 캐릭터들의 정체를 하나씩 공개하며 그 베일을 벗는다. 그 첫번째 캐릭터는 일급비밀 군사 실험 웨폰 X프로젝트의 핵심요원이자 사격의 명수인 에이전트 제로. 그는 스트라이커 대령의 지휘 하에서 전세계에 퍼져있는 돌연 변이들을 선발, 최첨단 살상무기 웨폰 X로 만드는 스페셜팀의 일원이다. 울버린과 스페셜 팀으로 활약하던 에이전트 제로는 울버린이 사랑하는 이의 복수를 위해 스페셜팀 탈퇴를 감행하자 그를 세상 끝까지 추격한다. 에이전트 제로와 울버린의 쫓고 쫓기는 추격과 액션은 숨막히는 박진감과 스릴을 안겨준다.
울버린의 심장을 노리는 저격수 에이전트 제로 역할에는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다니엘 헤니가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혜성처럼 나타나 국내 여성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다니엘 헤니. 그는 데뷔와 동시에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스크린&브라운관의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이후 <미스터 로빈 꼬시기>로 스크린에 데뷔한 다니엘 헤니는 2007년 <마이 파더>에서의 열연으로 각종 시상식의 신인 남우상을 휩쓰는 등 대중과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액션 블록버스터 <엑스맨 탄생: 울버린>을 통해 할리우드에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그는 <엑스맨 탄생: 울버린>을 통해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할 예정이다.
상상 이상의 액션과 스릴로 올 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엑스맨 탄생: 울버린>은 더욱 강력하고 화려해진 캐릭터들로 화제를 모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엑스맨 탄생: 울버린> 속 막강한 두 히어로 휴 잭맨과 다니엘 헤니는 오는 4월 10일(금) 열리는 하이라이트 시사 및 공식 내한 행사,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청계 광장 레드카펫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내 관객과 만날 예정. <엑스맨 탄생: 울버린>은 오는 4월 30일(목),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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