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은… 진행에 유재석, 트로트가수 중에는 장윤정 으뜸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축제 대상(이하 Kofesta)이 지역축제에 가장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에 대한 설문결과를 발표했다.

Kofesta는 아이앤알플러스 패널회원 639명을 대상으로 3월30일부터 4월5일까지 6일간 진행한 설문결과, 가수부분에서는 기부천사로 알려진 김장훈, 트로트가수 부분에선 ‘어머나’ ‘짠짜라’ 등의 히트송을 낸 장윤정, 그룹은 댄스곡 ‘Gee’로 한창 주가를 올린 소녀시대, 사회자는 MBC무한도전과 SBS패밀 리가 떴다의 MC로 맹활약중인 유재석이 지역축제에 가장 초대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꼽혔다고 밝혔다.

설문결과 가수부분 1위인 김장훈은 639명의 응답자 중 161명(25%)에게 선택받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22표(19%)를 얻은 MC몽이 3위는 손담비(13%)가 차지했다.

특히 장윤정은 전체 639표 중 357표를 얻어 지역축제에 가장 초대하고 싶은 트로트가수로 뽑혔다. 트로트가수 2, 3위는 각각 박현빈과 ‘쨍하고 해뜰날’ ‘네박자’ 등의 국민히트송을 낸 송대관이 차지했다. 박현빈은 최근 ‘샤방샤방’ 후속 곡으로 리메이크 곡인 ‘대찬인생’을 내놓고 활동 중이다.

그룹 중에는 최근 ‘Gee’의 게다리 춤으로 주가를 올린 소녀시대가 지역축제에서 가장 선호할 것 같은 그룹으로 손꼽혔다. 소녀시대는 총 응답표 중 201표를 얻어 1위에 올랐고 2, 3위는 빅뱅과 윤도현 밴드가 차지했다.

지역축제에 가장 초대하고 싶은 사회자에는 총 응답표 중 289표를 획득한 MBC‘무한도전’과 SBS‘패밀리가 떴다’의 MC 유재석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MBC'황금어장 무릎팍 도사의 강호동'은 171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KBS 2TV‘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의 신동엽이 올랐다.

한편, 축제(Festival)를 한 단어로 표현해달라는 설문에서는 총 639명의 패널 중 256명(40%)이 ‘즐거움’이라 답했고, 169명(26%)이 어울림을 선택했다. 이어 일탈(75명,11%), 활력소(52명,8%), 새로움 (48명,7%), 추억(31명,4%), 창조(8명,1%)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

이번 설문은 아이앤알플러스의 설문프로그램인 섹션서베이를 통해 진행됐고, 설문결과는 www.inr.co.kr 사이트 설문참여→섹션서베이→3009번째 설문에 공개됐다. 이 설문조사는 95% 신뢰구간에 표본오차는 ±3.88%point다.

(※아래는 설문조사결과)

Q.1 축제(Festival)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1.즐거움 40% 256명
2.어울림 26% 169명
3.일탈 11% 75명
4.활력소 8% 52명
5.새로움 7% 48명
6.추억 4% 31명
7.창조 1% 8명

Q.2 지역축제에 초대하고 싶은 가수는?
1.김장훈 25% 161명
2.MC몽 19% 122명
3.손담비 13% 88명
4.이효리 13% 87명
5.백지영 11% 75명
6.이승기 9% 60명
7.김종국 7% 46명

Q.3 지역축제에 초대하고 싶은 트로트 가수는?
1.장윤정 55% 357명
2.박현빈 24% 155명
3.송대관 6% 42명
4.현숙 4% 30명
5.남진 4% 28명
6.태진아 2% 18명
7.현철 1% 9명

Q.4 지역축제에 가장 초대하고 싶은 그룹은?
1.소녀시대 31% 201명
2.빅뱅 22% 145명
3.윤도현밴드 13% 86명
4.원더걸스 13% 85명
5.동방신기 6% 43명
6.슈퍼주니어 6% 40명
7.산울림 6% 39명

Q.5 지역축제에 사회자로 초대하고 싶은 진행자는?
1.유재석 45% 289명
2.강호동 26% 171명
3.신동엽 8% 53명
4.남희석 8% 52명
5.한성주 4% 30명
6.이휘재 3% 23명
7.김원희 3% 21명

웹사이트: http://www.kofes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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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축제대상 언론홍보담당 강승환 02-6408-7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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