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쿼터스, 미국 필골프사와 전략적 제휴 체결

구리--(뉴스와이어)--골프용품업체 필골프의 한국 독점 유통을 진행하는 플랜쿼터스(대표 박광수)는 최근 미국에서 골프 클럽으로 신뢰성이 높은 필골프(www.feelgolf.biz)의 리 밀러(Lee Miller)회장의 방한과 함께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필골프는 미국 내의 웨지 분야에서 클리브랜드 등 유명한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지만, 이제까지 미국 내의 시장에 주력하여, 국내에서는 매니아 골퍼들에게 약간 알려져 있는 정도로, 일반 대중에게 알려져 있지 않는 브랜드다.

플랜쿼터스는 리 밀러(Lee Miller) 회장의 5일간 국내 일정을 통해 한국 골프시장의 환경과 아시아 시장에 대한 폭넓은 대화를 나눴고, 이제까지의 관계를 뛰어 넘어 보다 폭넓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필골프”와 한국 ‘플랜쿼터스’의 협력 관계는 다음과 같다.

첫째, 플랜쿼터스는 아시아 권역 전체에 대한 독점적 공급권을 보장받는다. 이로써, ‘필골프사’는 아시아 시장과 멀리 떨어진 미국에서 아시아 시장을 관리하지 않아도 되고, ‘플랜쿼터스’는 아시아 판권을 가지고 일본, 대만, 중국 등의 시장을 직접 공략함으로써, 빠르고 원활한 진출이 가능하게 됐다.

둘째, 미국 ‘필골프’ 본사는 중상급자의 하이엔드 클럽 생산에 주력하고, 한국의 ‘플랜쿼터스’는 일본의 골프 연구소에서 미국 ‘필골프’와 공동 연구를 통해, 새로운 제품을 기획 개발 생산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뿐만 아니라, 캐디백, 골프장갑 등과 같은 골프용품 역시, 한국의 ‘플랜쿼터스’에서 기획 개발하여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계약은 세계 골프시장의 변화를 한국이 다른 나라들보다 빨리 받아 들인다는 점과, ‘플랜쿼터스’의 골프에 대한 높은 이해와 열정, 기술력과 인프라 등을 ‘필골프’가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한국의 ‘플랜쿼터스’가 만든 제품이 ‘필골프’ 브랜드로 미국의 본사는 물론, 전 세계로 수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리 밀러 회장은 미국 PGA멤버로, 공학박사이며 GE, 록히드, NASA, 클라이슬러 등과 기술적 관계를 맺었을 뿐만 아니라, 전 GM 회장의 기술고문을 맡은 경력이 있다.

세계 골프 명예전당에 이름이 올라 있는 “Charlie Sifford”는 클럽 피팅을 리 밀러 회장에게 맡겼을 정도로, 클럽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소재, 공학 등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로 미국내 골프 관련 분야에서 권위 있는 인물로 통한다.

플랜쿼터스 박광수 대표는 “이러한 필골프 본사와 플랜쿼터스와의 독특한 계약관계는 이제까지 타 브랜드의 운영관례와는 전혀 다른 방식이어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며 “수입 유통업체와 클럽 제조사와의 이런 높은 수준의 상호 파트너쉽이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도록 하여, 향후 이러한 모델이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필골프의 리 밀러(Lee Miller) 회장은 “최근 골프관련 빅브랜드 관계자들의 한국 방문이 잦아지고 있은 것은, 골프 시장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의 위상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은 보여준다” 며 “경기침체의 여파로 세계의 골프 시장이 숨죽이고 있지만, 파트너인 플랜쿼터스와 함께 한국시장을 넘어 전세계로 클럽과 용품을 수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플랜쿼터스: 031-553-9748

엘케이스포츠 개요
엘케이스포츠는 미국 유명브랜드 필골프(FeelGolf) 클럽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필골프(FeelGolf)사는 미국의 골프전문 잡지로 유명한 골프다이제스트에서 2004 ‘HOT-LIST’로 선정되었고, pgatour.com에서는 ‘최고의 장비(Best-Equipment)’에 선정되기도 했다.
연락처

(주)플랜쿼터스 임대섭 이사, 031-553-9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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