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랄-비, “구강건강 좋으면 학습 능력도 좋다?!”

서울--(뉴스와이어)--구강관리 전문브랜드 오랄-비와 리서치 전문 기관 엠브레인이 서울시 거주 초등학생 어린이 2, 3학년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구강 건강과 성적간에 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특히 대표적인 구강질환 중 하나인 충치가 어린이의 성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관하여 진행되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74%가 최근 1년 이내에 충치가 발생했으며, 평균 2.51 개의 충치를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이 중 13.5%에 해당하는 어린이들이 충치 치료로 학교 또는 학원 수업에 결석을 한 경험이 있었고 그 시간은 평균 2.17시간에 이른다고 응답했다. 치통으로 학업 집중력 저하를 경험해 본적이 있다는 어린이도 8%에 달해 구강 질환이 학업 수행을 방해하거나 학업 손실을 일으켜 성적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실제로 학업 성적 결과 또한 구강 건강 상태와 연관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는데, 성적이 하위권인 학생이 상위권인 학생에 비해 평균 충치수가 많았고, 치통으로 인해 학업을 방해 받은 경험이 더 많았다. 특히, 치과 방문 목적이 상위권 학생들은 충치 예방이었던 반면 하위권 학생은 충치 치료인 것으로 나타나 상위권 학생이 하위권 학생에 비해 평상시 구강 건강 관리에 더 신경 쓰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처럼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올바른 칫솔질을 통한 평상시 구강 건강 관리가 중요한데, 이에 관하여 무려 80% 이상의 학부모들이 자녀의 칫솔질 습관 교육이 어렵다고 답해 이를 보완해 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국민 구강건강관리 캠페인인 OQ(구강건강관리지수) 캠페인을 진행하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오랄-비는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올바른 칫솔질을 배울 수 있는 OQ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구강건강이 학습 집중력과 학업 성취도를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어릴 때부터 OQ스쿨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교육하고 부모가 아이의 구강건강에 세심하게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웹사이트: http://www.oral-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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