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 포드 적극 후원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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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3 16:33

서울--(뉴스와이어)--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정재희 대표이사, 이하 포드코리아)는 4월 3일 ‘2009 서울 모터쇼’의 개막식에 참석한 캐슬린 스티브슨 주한 미국대사는 포드 지원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자 한층 고무된 표정이다.

이날 서울 모터쇼 개막식에 한승수 국무총리와 함께 포드코리아 부스를 방문한 스티븐스 주한 미국 대사는 ”미국자동차의 선두주자 중 하나인 포드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을 보낼 것”이라며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미국 대사로서 포드의 후원자로 적극 활동할 것”이며 포드코리아의 노력에 힘을 실어줬다.

이날 스티븐스 주한 미국 대사는 신차 머스탱과 MKZ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달라진 포드에 언급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 머스탱에 직접 승차해보는 등 포드 부스에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사장은 “스티븐스 주한 미국 대사의 후원 약속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동시에 “미국 정부의 지원과 포드의 혁신적인 노력으로 모든 고객들에게 포드의 변화와 달라진 제품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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