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서울 모터쇼, 이제는 카 오피스 시대
2009 서울 모터쇼, 노트북과 자동차의 만남
4월 2일부터 시작되는 2009 서울 모터쇼에서 선보일 LG전자와 폭스바겐(Volkswagen)의 만남은 IT와 자동차라는 기기의 결합 발전도를 여실히 보여준다.
뉴 비틀 카브리올레, 이오스(EOS) 및 티구안(Tiguan) 등 전시 차량 내부에는 LG전자의 신제품 아이스크림 넷북(모델명: X120)이 설치되어 있어, 각 자동차 모델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것.
특히, 뉴 비틀 카브리올레에 아이스크림 넷북이 설치된 모습을 보고 차량과 노트북이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리고, High-Technology(편리함)의 느낌을 받았다는 전시평이 이어졌다. 무선 인터넷을 연결하여 고객이 직접 차에서 웹서핑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웹생활이 현대인의 삶 에서 ‘카 오피스’ 로의 변신이 큰 장점으로 다가온 것.
또한, VIP존에서도 역시 LG전자의 노트북을 통해 폭스바겐 차량 정보를 찾아볼 수 있으며, 뉴 비틀 카브리올레 측면 모습의 기념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해,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위한 즐거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2009 서울 모터쇼는 오는 4월 2일(목)부터 일산 KINTEX 전시장에서 열릴 예정.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연락처
LG전자 한국지역본부 홍보대행사 글로웍스 Bugs PR 디지털영상가전 담당 홍혜주 대리 02-2193-0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