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지원 ‘KBI뉴미디어 취업스쿨’ 2기 모집
「KBI뉴미디어 취업스쿨」은 뉴미디어 산업 분야에 신규인력 공급하고 대졸미취업자 취업지원을 위한 맞춤형 취업·인턴십 연계 교육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1기 교육생을 선발한 데 이어 이번에 2기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만 29세 이하의 전문대 및 대학 졸업자나 졸업 예정자 중 미취업자로 콘텐츠 기획 및 비즈니스,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디지털 영상편집, 웹 프로그래밍 등 총 4개 과정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KBI뉴미디어 취업스쿨」은 동영상 포털, 데이터 방송 업체, 웹 기업 등 뉴미디어 기업들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긴밀한 협의를 통해 기업에서 원하는 커리큘럼과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2개월간의 기본 교육과정을 거치면 뉴미디어 기업 인사 담당자와의 인터뷰를 거쳐 4개월간 뉴미디어 기업에서 인턴 교육을 받게 된다.
지난 3월 16일부터 시작된 1기 교육에는 KTF 조서환 부사장, 와이쥬크리에이티브 윤주 대표 등 업계 유력인사들이 강사로 참여하는 등 현장 실무자의 생생한 강의로 교육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특히 1기 수강생들의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기본 공통과정에 대한 만족도는 91%에 달했다.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측은 지속적으로 교육과정별 만족도 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니즈에 부응하고 차기 교육과정에 반영, 발전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박준영 원장은 “KBI뉴미디어스쿨은 뉴미디어 취업희망자들과 뉴미디어 기업간 잡 매칭 시스템을 통해 실제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 맞춤형 교육과정”이라며 “실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양질의 커리큘럼을 엄선하여 제공하고 있어 기업과 교육생 모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기 모집은 올해 진행되는 마지막 전형으로, 참가 신청은 뉴미디어스쿨 홈페이지(http://biz.kbi.re.kr)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KBI 연수기획팀(02-3219-5555/5556)으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kbi.re.kr
연락처
KBI 연수기획팀 이현주 차장(02-3219-5485)
이 보도자료는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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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13일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