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코리아, 친환경 녹색운전문화 확산을 위한 ‘Make Cars Green’ 캠페인 전개

서울--(뉴스와이어)--세계 1위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이사: 사노 토모야, www.bridgestone-korea.co.kr, 이하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 Korea Automobile Racing Association)와 공동으로 ‘친환경 녹색운전(Make Cars Green: www.makecarsgreen.com)’ 운동을 전개한다.

‘친환경 녹색운전(Make Cars Green)’ 캠페인은 브리지스톤과 국제자동차연맹(FIA: Fe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이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세계적인 환경운동으로 지구 환경에 자동차가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다.

‘친환경 녹색운전(Make Cars Green)’ 캠페인은 미래의 보다 나은 환경을 위해 각국의 정책입안자, 자동차 업계, 일반 운전자의 역할을 제시하고 있으며, 국제자동차연맹은 2008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일반 운전자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운전습관 10가지를 발표했다.

현재 브리지스톤과 국제자동차연맹은 세계 각국의 자동차 관련 단체와 연계해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 운전문화 확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번에 브리지스톤 코리아와 한국자동차경주협회가 손잡고 ‘친환경 녹색운전(Make Cars Green)’ 운동을 펼쳐 나간다.

브리지스톤 코리아와 한국자동차경주협회는 우선 국내에서 개최되는 향후 모든 모터스포츠 현장에서 참가 선수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녹색운전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브리지스톤 코리아와 한국자동차경주협회는 국내의 일반 운전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녹색운전(Make Cars Green)’을 위한 10가지 운전습관을 소개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오는 4월2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09서울모터쇼에 친환경 타이어 신제품 ‘에코피아 EP100’을 국내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에코피아 EP100’은 현재 전세계 타이어 기술 개발의 ‘화두’인 친환경을 구현한 제품으로 타이어의 회전저항을 최대 30%까지 경감함으로써 자동차의 연료효율을 향상시킨다.

‘에코피아 EP100’은 타이어의 원재료인 합성고무의 생산에 최첨단 나노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타이어의 회전저항을 줄이면서 동시에 젖은 노면에서의 접지력을 유지하기 위해 합성고무의 분자구조를 설계하는 브리지스톤의 독자기술인 ‘나노프로테크(NanoPro-Tech)’기술을 사용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와 한국자동차경주협회가 추천하는 ‘10가지 친환경 녹색운전 습관’은 아래와 같다.

* 친환경 녹색운전 습관 10가지

1. 친환경 제품 사용하기 – 자동차, 타이어, 부품, 연료 등을 구매할 때 연비, 온실가스 배출 등 환경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2. 이동경로를 미리 정해놓고 운전하기 – 급하다고 출발부터 시작하면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 시간도 더 걸리고 연료소모도 늘어난다. 출발 전 목적지까지의 경로를 미리 정하고 운전하는 습관을 들이자. .전체 1시간 운행 중 10분간 불필요한 운행을 하게 되면 14%의 연료손실이 발생한다. 짧은 거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3. 타이어 공기압을 자주 확인하기 – 적정한 공기압의 타이어는 타이어의 회전저항을 줄여서 자동차 연료효율을 좋게 한다. 타이어의 공기압은 운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빠져나간다. 한 달에 한번씩 타이어 공기압을 확인하고 보충해주는 습관을 들이자.

4. 불필요한 짐 싣지 않기 – 트렁크 속 불필요한 짐은 연료 소모를 높인다.

5. 출발 전 엔진 예열하지 않기 – 요즘 나오는 자동차는 출발 전 예열이 필요 없다. 출발 후 서행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단, 장기간 운행을 안 했거나 엄동설한의 날씨는 예외.

6. 필요할 때만 에어컨 사용하기 – 여름철 에어컨 온도를 너무 낮게 설정하면 연료 소모가 많아진다. 차량 외부와의 온도 차이가 많이 날 경우 최대 12%까지 연비가 나빠진다.

7. 급가속, 급제동 않기 – 가속은 부드럽게, 일정속도로 주행하자. 불필요한 급가속과 급제동만 줄여도 최대 6%까지 연비를 향상시킬 수 있다.

8. 엔진 브레이크 사용하기 – 감속 시 엔진 브레이크를 활용하면 연비를 2% 향상시킬 수 있다.

9. 엔진 공회전 않기 – 차가 움직이지 않아도 엔진이 회전하면 연료는 소모된다. 10분의 엔진 공회전은 휘발유 130ml를 그냥 버리는 것과 같다.

10. 친환경 운전습관으로 온실가스 배출 줄이기

운송수단의 이용에 따른 이산화탄소의 발생은 피할 수 없는 일이지만, 자동차 운전자들은 친환경 녹색운전 습관으로 자동차 연료 소모를 줄이고 동시에 이산화탄소의 발생을 낮춤으로써 환경보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갖자.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 사노 토모야 사장은 “브리지스톤은 이미 2006년부터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해왔습니다. 브리지스톤은 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환경표창제도를 시행하는 등 환경 보전과 개선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습니다. 국내에서도 친환경 신제품 타이어 에코피아(ECOPIA) EP100 출시와 더불어 한국자동차경주협회와 함께 친환경 녹색운전 문화를 확산하는데 힘을 쏟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bridgestone-korea.co.kr

연락처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 송진우 차장 3210-2487
크로스 커뮤니케이션스 윤종빈 02-6242-011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