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삼성 등 국내TV브랜드 보유비율이 88.6%로 압도적…모니터포유, 회원 TV 보유현황 통계 발표
LG·삼성전자 등 국내TV 브랜드 보유비율이 88.6%로 압도적
모니터포유는 자사 홈페이지의 2009년 신규 가입 회원들의 TV 보유현황을 조사한 결과, 브랜드별로는 LG전자(44.91%), 삼성전자(34.73%), 대우일렉(2.99%)의 순서로 TV를 보유하고 있어, 국내 가전3사의 점유율은 82.6%로 잡계되었다고 밝혔다.
이를 LG전자와 삼성전자 등의 국내브랜드와 SONY등의 외산브랜드간의 점유 비율로 비교해보면 88.6% vs 11.4%로 국내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TV타입별로는 현재까지는 브라운관(CRT) TV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아날로그(CRT) TV vs 디지털(LCD.PDP,PJT) TV간에는 52.15% vs 47.85%의 보유 비율을 보여 2012년의 디지털방송 완전전환 시점까지 디지털TV에 대한 전환 수요 및 기존 디지털TV 보유자들의 교체 수요가 꾸준히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해상도별도는 전체 보유자의 약 57%가 HD급 이상의 해상도로 시청을 하고 있는 가운데, 사이즈별로는 29인치, 32인치, 42인치 순으로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32인치는 아아날로그TV와 디지털TV의 교차점이자, 또 SD급과 HD급이 혼재하는 영역에 해당한다.
이밖에 모니터가 인터넷쇼핑몰(62.11%)을 통해 상당 부분 판매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TV의 구입 유형은 인터넷쇼핑몰(28.4%)에 비해 전자상가(26.54%), 백화점/마트(26.54%), 제조사직판점(18.52%) 등의 오프라인 구매비중이 훨씬 높게 나타나, TV의 경우 인터넷 활용이 활발한 소비자들 조차도 실물을 직접 보구 구매하는 특성이 높은 제품임을 확인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2009년 1월 이후 모니터포유 홈페이지에 신규 가입한 총 400여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모니터 및 TV등 새롭고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제품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네티즌들의 구매 성향을 이해하는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모니터포유 개요
모니터포유는 한국 최초의 디스플레이 전문 사이트로 지난 1999년 2월 처음 인터넷상에 문을 열었으며, 2005년부터는 디지털 TV에 대한 컨텐츠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축적된 경험과 최신 테스트 기술, 그리고 자체적으로 개발한 계측 및 평가 솔루션을 바탕으로 가장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리뷰와 강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 소비자들이 자신의 모니터를 직접 테스트하고 조정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ScreenTest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난 2004년부터 무상으로 배포하고 있으며, 더 좋은 디스플레이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제조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XromaMate와 ColorTaster 소프트웨어를 개발, 공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onitor4u.com
연락처
모니터포유(주) 마케팅 팀장 신영근, 031-924-141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