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드2’ 레니 할린, 영화 ‘12 라운드’로 돌아왔다

서울--(뉴스와이어)--12 라운드의 치밀한 두뇌 게임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스피드 액션 <12 라운드(원제: 12 Rounds)>(감독: 레니 할린, 주연: 존 시나, 에이단 길렌, 애슐리 스콧, 스티브 해리스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다이하드2><클리프행어> 감독 레니 할린의 신작으로 정통 액션 블록버스터를 기다리던 국내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영화 <12 라운드>는 <다이하드2><클리프행어> 등을 연출하며 액션 영화의 거장으로 입지를 굳힌 ‘레니 할린’ 감독의 신작. <다이하드2>를 통해 할리우드의 대표 액션 감독으로 신뢰를 받기 시작한 그는 <클리프행어><드리븐>에서 스펙터클한 영상과 역동적인 액션을 연출해내 아드레날린 넘치는 액션 영화의 화신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레니 할린’ 감독의 최대 흥행작인 <클리프행어>는 세계적으로 2억 5천 5백만 불의 흥행 수입을 기록하며 2주 연속 전미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극 중, 록키 산맥 상공 밧줄에 매달려 두 비행기 사이를 이동하는 위험천만한 장면으로 관객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쾌감을 선사한 바 있다.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다이하드2> 역시 2주 연속 전미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 2억 4천만 불의 흥행 수입을 벌어 들였으며 마지막 비행기 폭파 장면은 아직까지도 많은 관객들에게 가장 시원한 장면으로 기억되고 있다. 또한, 2001년 <드리븐>, 2004년 <엑소시스트4-비기닝>으로 전미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명실공히 흥행 감독으로 자리를 굳건히 했다. 또한, 그의 영화를 통해 감독 자신의 명성이 세계적으로 알려졌을 뿐 아니라 <클리프행어>의 주인공 ‘실베스타 스텔론’과 <다이하드2>의 주인공 ‘브루스 윌리스’를 스타성 있는 배우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액션 스타로 거듭나게 했다. 이는 ‘레니 할린’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과 배우에 대한 통찰력을 증명해주는 부분. 액션 블록버스터 거장의 컴백 소식과 더불어 영화 <12 라운드>의 주인공 ‘존 시나’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벌써부터 국내 관객들은 영화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레니 할린’ 감독은 <12 라운드>에서 경찰과 테러리스트의 목숨을 건 12 라운드 게임을 긴장감 넘치는 영상으로 구현해내 액션 영화의 거장으로서 남다른 감각을 보여준다. 그는 일반적인 할리우드 영화 제작 방식을 지양하고 사실적인 액션 연기를 위해 대부분의 장면을 리허설 없이 촬영했다. 또한, 긴박한 순간과 손에 땀을 쥐는 아슬아슬한 장면, 배우들의 리얼한 액션 장면을 담아내기 위해 감시 카메라에서 항공 비디오 촬영까지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사실감 넘치는 액션영화를 탄생시켰다.

영화 <12 라운드>는 열혈 형사 ‘대니’가 지능적인 테러리스트에게 인질이 된 애인을 구하기 위해 12단계의 미션을 풀어가는 이야기. <다이하드2><클리프행어>를 만든 액션 영화의 거장 레니 할린 감독과 <스피드>의 막강 제작진이 뭉쳐 전 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12 라운드>는 존 시나의 리얼한 액션 연기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초강력 스피드 액션 <12 라운드>는 오는 4월 16일 개봉한다.

웹사이트: http://fox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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