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좋은 쇼핑몰이 장사도 잘된다” …컨설턴트들이 조언하는 ‘쇼핑몰 사진 포지셔닝’

서울--(뉴스와이어)--'쇼핑몰 사진'하면 일반적으로 '저급한', '저렴한' 단어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다. 물론 과거에는 인터넷 판매에 사용되는 상품사진의 수준이 낮은 것이 사실이었다.

그 때만 해도 그런 사진들로도 판매가 잘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쇼핑몰 사진의 수준이 상당히 높아진 것을 클릭 몇 번이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수 많은 인터넷 판매자들은 상품사진의 중요성을 알고 사진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무던히도 애를 쓰고 있다.

오픈마켓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레인소다' 김천환사장은 사진이 좋으면 10개 판매될 것이 100개, 1000개도 나갈 수 있다며 인터넷 판매에 있어서 사진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쇼핑몰 디자인 노노스(http://www.nonosd.com)의 송현숙 컨설턴트 역시 사진이 좋은 쇼핑몰이 망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인터넷 판매에서 쇼핑몰 사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

더불어, 인터넷창업 전문교육기관인 나우앤 아카데미(http://www.nowand.com)의 임석환 이사는, "사진이 좋다고 판매가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사진이 좋으면 판매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판매자 중에 상품사진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그에 많은 관심을 갖고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창업자 또는 운영자라면 다른 부분 역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사진이 좋은 쇼핑몰이 성공사례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인터넷 판매에서 사진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관심 때문에 과거에는 프로사진가들이나 사용할 법한 DSLR 카메라와 스트로보 조명의 판매율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만 봐도 인터넷쇼핑몰에서 사진의 포지셔닝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

오프라인 판매에서 좋은 장소를 선택하는 것은 온라인에서는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에 상품을 노출시키는 마케팅과 같고, 컨셉에 맞는 인테리어와 상품 디스플레이를 하는 것은 컨셉에 맞는 쇼핑몰의 디자인이나 사진을 디스플레이하는 것과 같다고 한다.

과거 사진이 상품구매를 위한 대략의 정보만 줄 수 있는 기능에 국한되었다면 지금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핵심적인 도구로서 사진의 기능이 확대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좋은 쇼핑몰 상품사진을 찍기 위해서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컨셉입니다. 컨셉은 여행에서 목적지와 같은 개념입니다. 여행을 가기전에 목적지를 결정하는 것처럼 판매를 하기 전에 다양한 벤치마킹을 통해서 내 상품의 컨셉을 정해야 합니다. 남들이 이렇게 하니까 따라하는 방식은 결과적으로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면서 판매에 대한 효율을 떨어뜨리게 될 겁니다. 그리고 촬영을 하기전에 미리 어떻게 찍을지 사진기획을 하고 그에 맞게 촬영을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이 직접 촬영하기가 어려워 아웃소싱을 할 때에도 상품만 던져주고 알아서 찍어달라는 식의 대행은 항상 2% 부족한 결과물을 가져옵니다. 반드시 포토그래퍼나 담당자와 상품의 컨셉에 대해서 충분히 이야기를 나눈 후에 촬영을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라고 착한사진연구소(http://www.ilikephoto.co.kr) 남상욱 사진컨설턴트는 주의한다.

이제는 고객들과 말이나 글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시대는 지났다. 사진을 통해서 방문자를 설득해야 하는 시대이다. 과거의 부흥에 만족하며 잘나가던 한 때를 되새김질 할 것이 아니라 현재를 인정하고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변화하고 발전해야 할 것이다.

피비린내 나는 경쟁속에서 살아남는, 성공하는 인터넷쇼핑몰 판매자 되기 위해서는 상품사진을 단순히 상품을 기록한다는 원초적인 의미로서보다 상품을 표현하고 잘 포장하는 의미로서 '사진의 포지셔닝'을 깨달아야 할 때인 것이다.

나우앤아카데미 개요
국내최초 인터넷셀러양성 전문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w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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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앤아카데미 서경태 대표 0504-555-0944 이메일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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