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나우, 인맥 기반 채용 서비스 국내 최초로 선보여
이에 따라 링크나우 회원은 채용 정보와 인맥 기능을 활용해 채용 기업을 상대로 효과적인 구직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업은 인터뷰나 이력서만으로 알기 어려운 입사 희망자의 능력과 평판을 인맥을 활용해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링크나우는 인맥 기반의 채용 서비스( www.linknow.kr/job)를 최근 일주일 동안의 시험 운영을 거쳐 7일 정식 오픈했다.
링크나우 회원은 누구나 이번에 오픈한 채용 섹션에 채용 공고를 무료로 올리고, 무료로 입사 지원도 할 수 있다. 채용 공고 등록은 무료와 유료 두 종류가 있다. 유료인 타겟 노출 서비스는 ‘프로필 매치 방식’에 따라 해당 산업, 직종, 전문 분야 회원의 마이홈에 채용 공고를 30일 동안 노출해 준다
이번에 오픈한 채용 서비스는 기업이 특정 분야의 회원에게 채용 공고를 노출할 수 있고, 채용 공고자와 입사 지원자가 인맥검색엔진을 통해 두 사람 사이의 인맥 관계를 3촌(친구의 친구의 친구)까지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입사 희망자는 기업에 취업할 때 자신의 인맥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채용 기업의 내부 직원을 검색해 아는 직원에게 추천서를 요청할 수 있다. 좋은 추천서가 내 프로필에 붙게 되면, 채용 담당자가 나에게 더 관심을 갖게 되므로 취직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채용 담당자는 링크나우의 검색 기능을 활용해 입사 희망자와 같은 직장에서 같은 시기에 함께 일했던 사람을 검색하거나, 또는 입사지원자의 인맥에게 메시지를 보내 후보자에 대한 평판 조회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
링크나우 신동호 대표는 “요즘 전문직, 경력직을 채용할 때 인터뷰와 이력서에만 의존하지 않고 회사 내부 직원의 추천을 받거나, 평판 조회를 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며 “이번에 오픈한 채용 서비스는 인물 추천과 평판 조회를 아주 쉽게 할 수 있으므로 온라인 인맥 서비스의 강점을 유감없이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링크나우는 프로필 기반의 비즈니스용 인맥 서비스로, 6만여 명의 직장인과 전문가들이 자신의 경력, 학력, 전문 분야를 상세히 업데이트하고 인맥을 맺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인사담당자, 헤드헌터 등이 링크나우에 모여들어 고급 전문직 비즈니스맨들을 스카우트하고 있다.
링크나우는 채용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3월 한달 동안 유료로 채용 공고를 하는 회원에게 3개월 동안 비즈니스 회원 업그레이드 혜택을 무료로 주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위키넷 개요
링크나우(www.linknow.kr)는 (주)위키넷이 운영하는 비즈니스용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Social Networking Service)이다. 링크나우 회원은 17만명이며 주로 CEO, 직장인, 전문직 종사자들이 인맥을 구축하는데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인맥 관리, 인맥 업데이트, 채용, 대학 동창 찾기, 직장 동료 찾기, 그룹, 행사 예약, 인물 추천, 인물 소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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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나우 송동협 팀장 02-562-5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