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위기탈출 넘버원…로하스홈, 아기 욕조 ‘오플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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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9 10:36

서울--(뉴스와이어)--이제 돌이 지난 아이를 키우는 김시영 주부(32·서울 용산구)는 작년 가을에 있었던 일만 생각하면 가슴이 철렁한다. 아이를 목욕시키다가 잠시 택배를 받으러 현관에 다녀온 사이 아이가 욕조 속에 잠겨 있던 것. 짧은 시간이라 다행히 큰 사고는 피했지만, 시간이 조금만 지체되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아이들에게는 늘 위험요소가 존재한다. 특히,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어린 아이라면 위험요소가 더욱 많을 수밖에 없다. 잠시라도 눈을 떼면 넘어지거나 부딪혀 다치는 일이 허다하다. 그러나 로하스홈(www.lohashome.com)에서 판매하는 아기 욕조 ‘오플라(OPLA)’라면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욕조는 눕는 형태가 아닌 앉는 형태로, 목과 허리를 가누지 못하는 아기가 목욕 중 물에 잠기는 일이 없다. 아이의 엉덩이를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설계로 위험요소를 제거했으며, 목욕 내내 아이를 편안하게 한다. 욕조 바닥은 미끄러짐을 방지 처리를 하였다.

‘오플라’의 또 다른 장점은 아이는 물론, 엄마까지 생각했다는 것. 가볍고 알맞은 부피, 손잡이로 이동이 간편하다. 야외에서 물놀이할 때에도 유용하다. 키 방식의 배수 시스템으로, 힘들게 욕조를 뒤집지 않아도 배수구만 분리하면 손쉽게 물을 버릴 수 있다.

‘오플라’는 이탈리아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OK BABY’의 제품으로, 제품의 소재부터 설계와 생산에 이르기까지 인증을 받아 믿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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