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N-TV, 유통매장의 녹색바람 ‘홈플러스 그린스토어’ 방영

서울--(뉴스와이어)--지난해 그린스토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경기도 부천시 ‘홈플러스’를 찾아가봤다. 언뜻 보면 다른 대형할인점과 다르지 않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건물 외관에도 친환경적인 요소들을 볼 수 있다. 재활용점토를 이용한 바닥, 태양광발전기가 설치된 가로등도 눈에 띈다.

옥상에 마련된 주차장에는 3대의 태양광 발전기와 6대의 풍력 발전기가 설치돼 있다. 이곳에서 생산된 친환경 에너지는 휴대폰을 충전기의 전기로 사용되고, 매장 내 문화센터의 전력으로 이용된다.

매장 내부도 전력소모가 적은 고효율 조명을 사용해 에너지 손실을 줄였다. 천장에는 기존 형광등에 비해 최대 50%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는 LED조명을 사용했다. 일차식품냉장고에는 LED 조명이 층층이 아닌 맨 위에만 부착돼 있고, 문을 열고 닫을 때 발생하는 에너지손실을 줄이기 위해 투명한 커튼이 설치되어 있다.

냉동식품판매에데 설치된 투명한 문 투명 문, 이용객들은 조금 불편할지 모르지만 이는 연간 25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발생시킨다.

이곳은 에너지뿐만 아니라 물도 절약하는 시스템이다. 화장실 내 친환경 소변기는 사용 후에도 물이 내려가지 않는다. 양변기에 설치된 자동여과시스템으로 매년 1,626톤의 물이 절약된다.

이 업체는 에너지 절감을 위한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유도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자전거로 할인점을 찾을 경우 500원의 ‘그린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등의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친환경적인 실천이 경제적으로도 이익이 된다는 사실은 소비자에게 일석이조의 기쁨으로 다가간다.

그린스토어의 친환경적인 요소는 모두 69가지, 이를 통해 절감한 이산화탄소는 4053톤으로 이는 2760가구가 일년 동안 사용하는 전기의 양과 비슷하다.

홈플러스는 2020년까지 2006년 대비 이산화탄소 감축 50%를 선언하고 CO2와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그린스토어를 추가적으로 오픈 할 계획이라고 한다. 기업의 녹색바람, 앞으로가 기대된다.

㈜연우미디어는 ‘NPN-TV’를 통해 다음세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방송하고 있다. 홈플러스 그린스토어도 인터넷 방송국 NPN-TV(http://www.npn-tv.com/) ‘로하스홈-뉴스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우미디어 개요
연우미디어는 LOHAS(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를 모토로, 인류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개인의 안녕을 넘어 다음 세대까지 생각하는 문화기업입니다. 로하스 문화 소개 및 전파-우리 생활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신문화 창출과 친환경 전문 인터넷 방송 "NPN tv"와 참된 소비 문화 창출 및 전파-환경과 사람을 중시하는 소비문화를 선도하며 바른 먹거리 유통에 앞장서는 자연 중심의 생활 카테고리 서비스 "로하스홈"으로 보다 풍요로운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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