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계단, 오는 3월 7일 사업설명회를 개최, 참가자 모집

뉴스 제공

2009-03-02 17:34

서울--(뉴스와이어)--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불황의 골이 깊어가는 요즘 창업시장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성수기인 봄철을 맞아서도 창업열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다고 푸념한다. 그러나 예비창업자들의 입장에서는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는 현실이다.

최근 국내 실업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최악의 실업대란을 격고 있다. 극심한 취업난에 어쩔줄 몰라하는 청년실업자, 직장 밖으로 등떠밀리는 조기퇴직자, 생활비의 증가로 추가 소득이 필요한 주부, 이와같은 봄철 무언가는 시작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많은 돈을 들이기에는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 그러므로 최근과 같은 환경에서의 창업 업종 선택시 주의 할 사항이 있다.

첫째는 될 수 있으면 소자본으로 사업이 가능한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무점포 창업 아이템 2천만원 이하의 소자본 무점포 사업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둘째는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검증된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같은 창업시장의 흐름은 무엇보다 안정성을 중시하는 경향이라 할 수 있다. 그것은 투자비용 대비 수익이 짭짤한 창업을 추구하는 실속파들이 주류를 이뤄가고 있다는 것이다.

무점포 소자본 창업 아이템 계단 청소대행 전문업체 계단(화장실)을 깨끗이 청소하는 사람들 '푸르른 계단'(www.cleanboy.kr)은 오는 3월 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본사 영등포 사무실에서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꾼 청돌이 푸르른 계단은 7층 이하의 중, 소형 빌딩, 상가, 오피스텔, 원룸등의 계단청소 화장실청소를 전문으로 하는 청소대행업체로 웰빙과 친환경 트렌드로 다양해진 소비자의 욕구에 맞춰 약품에서 청소장비에 이르기까지 친환경 제품을 사용해 건물 입주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청소 대행 업체가 1회성 사업으로 이사, 대청소 등 규모가 큰 청소시에만 단발적으로 일 할 수 있었다면, 푸르른계단은 정기적이고 장기적으로 건물 계단 청소를 맡기 때문에 새로운 영업의 부담감에서 벗어 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점포 없이 청소 도구만으로 할 수 있는 이 청소 대행 사업의 창업비용은 1천만원대부터 4천만원대까지 소자본창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또한 초기 창업비용이 부담스럽다면 본사에서 시행하는 장기 대출도 이용할 만하다. 창업비용이 적고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고 매출의 70~80%를 순이익으로 남길 수 있으며 7층 이하 건물이 있는 어느 곳에나 창업 가능하다.

7일 간의 현장및 영업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비롯해 보증보험증서 발행및 상해보험 가입, 년12회의 재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90여가지의 청소 자재 및 약품은 물론, 마케팅에 필요한 홍보물과 480페이지의 매뉴얼등 10여년에 걸쳐 쌓은 노하우 모두를 본사에서 지원받는다.

2008년 말 현재 전국 92개의 가맹점이 전국에서 영업하고 있다.

<사업설명회 안내>
일정: 2009년 3월 7일 토요일 오전 10시
장소: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2가 30-2 영등포 유통상가 802호 푸르른 계단 세미나 룸 [지하철 2호선 영등포 구청역 1번 출구]
참석대상: 예비창업자 [선착순]
신청: 1566-7479 / www.cleanboy.kr / cf1132@naver.com

푸르른계단 개요
푸르른계단 청소꾼청돌이는 전문 청소대행업체이다.

웹사이트: http://www.cleanbo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