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N-TV, ‘에코파티메아리 개장’ 방영
이곳에서는 국내 재활용, 친환경 디자이너들이 만든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재활용 체험과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개점식에는 많은 인사들이 참여했고, 재활용퍼포먼스 그룹 노리단의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이 매장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SK텔레콤이 매장 개설비 전액을 기부해 문을 열었고, 매장의 실내디자인은 공공미술그룹 ‘플라잉시티’가 참여해 친환경 재활용 자재를 이용, LED조명을 사용해 에너지 소비를 줄였다.
소파나 옷으로 만든 가방과 지갑, 재활용 용지로 만든 가방 등 에코파티메아리 제품 8점은 지난 2월 10일 시작한 뉴욕현대미술관(MoMA)의 전시 ‘데스티네이션: 서울’에 선정돼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참여는 재활용제품의 품질과 가치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 재활용 디자인 사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에코파티 메아리는 앞으로 다양한 재활용소재를 활용해 신제품을 개발하고 제조와 판매부분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신(新)성장사업인 동시에 녹색성장의 성공모델인 재활용디자인사업, 에코파티메아리 전문매장의 개장은 재활용디자인 시장의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된다.
㈜연우미디어는 ‘NPN-TV’를 통해 다음세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방송하고 있다. 재활용 물건의 새로운 변신을 보여주는 ‘에코파티메아리 1호점 개장식’도 인터넷 방송국 NPN-TV(http://www.npn-tv.com/) ‘로하스홈-뉴스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우미디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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