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훈남들의 대격돌, ‘푸시’ 크리스 에반스 &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권상우
<푸시> 크리스 에반스
<푸시> 크리스 에반스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권상우
2009년 3월, 동서양 최고의 훈남 배우들이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먼저 대한민국 최고의 멜로 배우로 입지를 굳힌 대한민국 대표 훈남 권상우가 3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로 돌아온다.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사랑하는 사람의 곁을 끝까지 지켜줄 수 없는 남자가 홀로 남겨질 연인을 다른 남자에게 보낸다는 가슴 아픈 이야기로 극 중에서 권상우는 희생적인 사랑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드라마 <천국의 계단>, <슬픈 연가>를 통해 최고의 멜로 배우 자리에 오른 권상우가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에서 한층 더 깊이 있는 멜로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이다.
그리고 멜로 연기의 대가 권상우를 이어 헐리우드를 책임질 차세대 스타, 크리스 에반스가 3월 19일 개봉하는 리얼 초능력액션 <푸시>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리얼 초능력액션 <푸시>는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진 능력자들이 세상을 지배하려는 비밀조직 디비전의 거대한 음모에 맞서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는 작품이다. <푸시>에서 크리스 에반스는 사물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무버로 등장해 손을 대지도 않은 채 총을 움직이기도 하고, 위험에 처한 캐시(다코타 패닝)를 구해주기도 하는 등 화려하고 환상적인 액션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 동안 <판타스틱4>, <선샤인> <스트리트 킹> 등을 통해 다양한 역할을 맡아온 크리스 에반스는 카멜레온 같은 팔색조의 매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100% 소화시키며 헐리우드 차세대 스타로 급부상했다. 헐리우드 섹시 아이콘으로 통하는 크리스 에반스는 3월 19일 개봉하는 리얼 초능력 액션 <푸시>를 통해 이제껏 보여줬던 모습과는 차별화된 연기를 선보이며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동서양을 대표하는 최고의 훈남 배우로 많은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는 크리스 에반스와 권상우. 3월 12일 개봉하는 정통 멜로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권상우와 3월 19일 개봉 예정인 <푸시>의 크리스 에반스는 차례로 2009년 3월 극장가를 찾아와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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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하늘 02-516-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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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18일 09: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