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N-TV,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2009’ 방영

서울--(뉴스와이어)--최근 환경오염과 유가급등으로 인해 화석연료를 대체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 2009'가 열린다.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2009는 국내 최초로 열리는 태양광에너지 전시회로, 전 세계 20여 개국 180여 개 기업과 총 3만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태양광기술의 핵심이 반도체 논리와 비슷해, 반도체 기술을 주도하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세계 태양에너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00년부터 2007년 사이 신재생에너지의 보급량은 연간 20~30%의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태양광의 경우 연간 60%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독일과 일본이 태양광에너지 상용화를 주도해 왔으나, 국내업체들도 속속 태양에너지 산업에 진출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세계 최대 규모의 스페인 태양광 발전단지에 수출한 자사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전시회에 내놓았다. 현대중공업은 차세대 성장사업으로 태양광발전을 채택하고, 2014년까지 세계적인 태양광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철강은 태양광을 전기로 바꾸는 효율이 세계 최고 수준인 박막 태양전지 'GETWATT' 모델을 처음 공개했다. 박막 태양전지는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보다 저렴한데다 건물 외벽이나 유리창에 얇게 코팅할 수 있어 차세대 태양전지로 각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태양의 움직임을 따라 각도를 조절해 태양광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태양위치추적시스템 기술 등 전시장 곳곳엔 첨단 태양광 기술을 집약한 제품들로 가득했다.

첨단산업으로 산업파급효과가 크고 부가가치 또한 높은 태양광에너지산업.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2009를 시작으로 우리나라가 태양광에너지 시장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길 기대해본다.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2009는 다음 세대를 위한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는 연우미디어의 인터넷 방송국 NPN-TV(http://www.npn-tv.com/) ‘로하스홈-뉴스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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