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N-TV, ‘탄소성적표지제도 현황’ 방영

서울--(뉴스와이어)--요즘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 줄이기 운동이 한창이다.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비전 아래,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우리나라, 과연 그들만의 행사는 아닌지 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외국에서 시행 중인 ‘탄소라벨링’은 제품의 생산과 유통, 소비에 이르기까지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제품에 표시해 기업과 소비자들의 저탄소 생활을 유도하는 제도다. 올해 2009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에 있다.

물건의 실제 구매자인 시민들은 이 제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거리에 나가봤다. 아직 시행 초기인 만큼 시민들은 ‘탄소성적표지제도’나 ‘탄소라벨링’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갖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2008년 친환경상품진흥원이 자체 설문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기후변화가 지구환경에 영향을 줄 것이다’라고 답한 사람이 95.4%, ‘제품구매 시 온실가스 배출정보를 고려하겠다’라는 답이 73%, ‘저탄소 상품을 구매하겠다’라고 한 사람은 69.2%로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 이 제도에 대해 시민들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 탄소성적표지제도가 활성화가 된다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환경부는 현재 다양한 경로와 방법으로 정책을 진행하고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관실의 박광칠 사무관은 “금년 상반기 중에 각 지자체와 그린스타트 운동, 지하철, 언론, 각종 미디어 매체를 통해서 국민들에게 직접 홍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또, 탄소라벨링 제품의 우선 진열과 마트 내 홍보 등을 통해 녹색소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탄소성적표지제도는 정부와 기업, 소비자가 함께 탄소배출량을 줄이는데 동참한다는 데서 그 의미가 클 뿐만 아니라, 생산과 소비에서부터 탄소배출 감소를 유도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대책을 제시한다고 할 수 있다. 아직은 초기단계에 불과한 탄소성적표지제도,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참여가 이뤄진다면 탄소성적표지제도가 이산화탄소를 줄이는데 크게 일조할 것이라 기대된다.

㈜연우미디어는 ‘NPN-TV’를 통해 다음세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방송하고 있다. ‘탄소성적표지제도’에 관한 시민들의 생각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도 인터넷 방송국 NPN-TV(http://www.npn-tv.com/) ‘로하스홈-뉴스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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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미디어는 LOHAS(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를 모토로, 인류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개인의 안녕을 넘어 다음 세대까지 생각하는 문화기업입니다. 로하스 문화 소개 및 전파-우리 생활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신문화 창출과 친환경 전문 인터넷 방송 "NPN tv"와 참된 소비 문화 창출 및 전파-환경과 사람을 중시하는 소비문화를 선도하며 바른 먹거리 유통에 앞장서는 자연 중심의 생활 카테고리 서비스 "로하스홈"으로 보다 풍요로운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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