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꽃보다 남자’ 인기따라 매끈한 피부 원하는 남성들 늘어

서울--(뉴스와이어)--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23일 시청률 32.4%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꽃남신드롬은 여성들 뿐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급속히 번지고 있다. 특히 구준표의 털없는 매끈한 몸매가 화면에 등장한 이후 제모를 위해 병원을 찾는 젊은 남성들이 급격히 늘었다. 통계에 의하면 여성의 80%, 남성의 50%가 제모 시술을 받았거나 받기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모 전문 리셋클리닉 박후석 원장은 “최근 제모시술을 받으러 오는 남성들이 지난 해 대비 50% 정도 늘었다. 취업을 앞둔 시기임을 감안해도 꽃남 열풍에 의한 효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모는 면도기, 족집게 등을 이용해 집에서도 할 수 있지만 후유증이 적지 않다. 통증이 있고 자주 해야 한다는 불편함과 자극을 받은 피부에 색소침착이 생기는 등의 부작용이 동반된다. 제모를 전문으로 하는 클리닉에서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성장기 상태의 털을 근본적으로 파괴시킨다.

최근 등장한 아리온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은 레이저 에너지가 모낭 멜라닌 색소에 선택적으로 흡수된 후 열에너지로 전환되면서 모근 및 모낭을 파괴시킨다. 피부 밖에 보이는 털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피부 밑 털이 자라는 공장을 파괴하므로 모발 생성이 근본적으로 차단되어 영구제모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굵은 털에서 가느다란 털까지 신체 어느 부위라도 모두 제모가 가능하며, 제모 후에는 모공이 줄어드는 효과도 있어 매끄러운 피부를 가질 수 있게 된다. 보통 4주 간격으로 평균 5회 정도 시술받게 되면 만족할만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박후석 원장은 “레이저를 이용한 제모 시술시 환자가 느끼는 가장 큰 고통은 통증인데, 아리온 레이저는 제모에 특화된 레이저 시스템과 강력한 냉각시스템으로 피부 표면을 보호하여 시술시 거의 통증이 없으며, 지금까지의 그 어떤 제모 레이저보다 빠른 시술이 가능하여 바쁜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시술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도움말 = 리셋클리닉 피부 에스테틱 박후석 원장

웹사이트: http://resetclin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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