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홈, 부상 없는 봄철 야외활동을 위한 ‘키네시오 테이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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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4 10:50

서울--(뉴스와이어)--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활동이 늘고 있다. 그러나 겨우내 움츠리고 있던 근육을 갑작스레 사용하면서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크게 늘었다. 근육의 이상을 제때 다스리지 못해 손상되면 혈관, 림프액, 조직액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고 만성적인 통증으로 이어지게 된다.

로하스홈(www.lohashome.com)에서는 운동 시 부상 예방과 해소에 효과적인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일본 카세 겐조 박사가 개발한 ‘키네시오 테이프’가 바로 그것.

‘인공 근육 테이프’라고 불리기도 하는 키네시오 테이프는 인체 근육과 유사한 신축성으로 근육의 기능을 보조하면서, 근육이 무리한 수축과 이완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이용하여 근막의 틀어짐을 바로 잡고, 마모된 근육 재생을 촉진하여 근육의 기능을 복원시키는 치료법을 ‘키네시오 테이핑 요법’이라고 한다.

테이프를 사용하면 피부와 근육 사이에 흐르는 혈액과 림프액의 순환이 원활해지고 근육의 장애가 해소된다. 통증이 있는 부위에 테이프를 붙임으로써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으며, 관절의 어긋남을 바로잡아주기 때문에 근육과 상처를 보호하는 기능도 한다.

키네시오 테이프는 병의원에서의 치료 목적에서 스포츠 등의 분야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용하고 있으며, 사용 방법도 간단하여 누구든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연우미디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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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lohasho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