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패닝의 리얼 초능력액션 ‘푸시’ 3월 1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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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3 11:04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가 사랑하는 최고의 스타 다코타 패닝이 출연하고, 상상조차 못한 능력자들의 화려한 액션 대결을 그린 리얼 초능력액션 <푸시>(수입: 와이즈앤와이드 엔터테인먼트㈜ / 제공: ㈜모션피아, 소서러스 어프렌티스㈜, ㈜컴퍼니 엘 / 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가 3월 19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상상을 뛰어넘는 초능력이 흥미롭다! 독특한 액션이 리얼하다!
다코타 패닝의 놀라운 변신, 헐리우드 차세대 스타 군단의 만남!

리얼 초능력액션 <푸시>는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진 능력자들이 그들을 이용해 세상을 지배하려는 비밀조직 디비전의 음모에 맞서 벌이는 최후의 대결을 그린 작품. 특히 초능력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화려한 초능력 액션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 동안의 SF 액션 블록버스터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감각적인 영상과 사상 초유의 초능력 대결을 통해 새로운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하나 <푸시>가 눈길을 끄는 것은 <아이엠 샘>, <우주전쟁>으로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다코타 패닝을 비롯한 헐리우드가 주목하는 차세대 스타 군단의 대거 출연이다. 헐리우드 최고의 스타, 다코타 패닝이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자 ‘워쳐’로 등장하고, <판타스틱4>에서 불의 전사 역할을 맡았던 것에 이어 또 한번 초능력자를 연기하게 된 크리스 에반스는 물체를 마음대로 움직이는 ‘무버’로 변신한다. 그리고, <10,000BC>의 카밀라 벨과 <아일랜드>의 디몬 하운수는 상대방의 기억을 지배하는 ‘푸셔’로 등장해 각기 다른 초능력 액션을 선보이며 전세계를 흥분시킬 것이다.

능력자들이 지배하는 세상이 된다! 독특한 비주얼과 카피로 호기심 자극!

3월 19일 개봉 확정과 함께 이번에 공개된 <푸시>의 1차 포스터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건물들이 빼곡하게 들어선 도심을 배경으로 능력자의 힘으로 인해 거대한 회오리가 생기고, 물건이 폭파되는 것은 물론 자동차와 사람이 날아가는 등 독특한 비주얼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준다. 또, 화려한 비주얼을 바탕으로 Mover-염동력자 / Watcher-미래 예지자 / Pusher-기억 조작자 / Stitcher–치유 능력자 / Sniff-추격자 / Shadow-보호 능력자 / Bleeder-음파 암살자 / Shifter-변형 능력자 / Wiper-기억 삭제자 까지 선택받은 능력자들을 의미하는 9가지 카피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유발시키고 있다.

새로운 능력자들의 피할 수 없는 최후의 대결을 그리며 짜릿한 액션과 폭발적인 쾌감을 선사할 영화 <푸시>는 3월 19일, 국내 관객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