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아카데미가 선택한 영화가 몰려온다

서울--(뉴스와이어)--2009년 3월 극장가는 여느 때보다 뛰어난 작품성이 돋보이는 영화들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특히 미키 루크의 화려한 부활을 알린 영화 <더 레슬러>(제공:㈜메이트원/수입:㈜유레카 픽쳐스/배급:N.E.W.)를 비롯해서 <프로스트 vs 닉슨>과 <슬럼독 밀리어네어> 그리고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는 2009년 아카데미가 선택한 배우들의 열연과 높은 작품성이 돋보이는 영화로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뛰어난 작품성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전세계가 주목한 바로 그 영화 <더 레슬러>!!

3월 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더 레슬러>는 타고난 쇼맨쉽과 현란한 레슬링 기술로 80년대의 영웅으로 불렸던 스타 레슬러 랜디(미키 루크 분)의 인생을 다룬 영화로, 스포트라이트와 관중들의 환호가 쏟아지는 화려한 링 위의 삶과 자신을 받아들여 주지 않는 냉혹한 현실과의 괴리를 통해 알게 되는 삶의 진정한 의미를 스크린에 담았다. 영화 <더 레슬러>가 2009년 아카데미를 비롯해 골든글로브 등 수 많은 영화제의 관심을 받는 이유는 실화처럼 느껴지는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영화 속 캐릭터에 영혼을 불어 넣은 미키 루크의 심금을 울리는 연기 때문이다. 특히, 미키 루크가 영화 <더 레슬러>에서 선보인 신들린 연기는 2009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와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으로 입증됐으며, 지난 2월 8일(영국 현지 시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영화 <더 레슬러>속의 미키 루크는 자신의 인생과 너무 닮은 삶을 살았던 영화 속 랜디로 변신해 보는 이의 가슴을 울리는 탁월한 연기는 “미키 루크, 그의 인생을 건 열연!” - 시카고 선 타임즈, “역작으로 부활한 위대한 배우의 생애 최고의 연기” – 뉴스위크 등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끌어내며,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로 거듭났다. 미키 루크의 연이은 수상 소식은 오는 2월 22일 개최될 2009년 아카데미의 남우주연상 수상이 유력해지고 있다.

2009년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영화 <더 레슬러>와 같은 날 개봉인 <프로스트 vs 닉슨> 역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작품으로,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미국 역사상 유일하게 사임 당한 대통령 닉슨이 한물간 방송인 프로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생의 역전을 노리는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이다. 그리고 3월 개봉 예정인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빈민가 출신인 18세 소년이 인도 최고의 인기 퀴즈쇼에 출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락성과 작품성을 겸비하고 있는 영화이며, 3월의 마지막을 장식할 영화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한 여자로 인해 일생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한 남자의 운명적인 사랑을 담고 있다. 이처럼 뛰어난 작품성과 감동의 완벽한 조화로 2009년 아카데미가 주목하고 있는 영화는 오는 3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이 같이 쟁쟁한 작품들과 함께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영화 <더 레슬러>의 수상 결과에 전세계 영화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제는 헐리우드가 자랑하는 대배우로 거듭난 미키 루크의 열연과 가슴을 울리는 감동이 있는 영화 <더 레슬러>는 오는 3월 5일 국내 개봉해 관객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최고의 걸작으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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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하늘 02-516-4020, 02-516-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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