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 HD 드라마 등에 제작 인프라 지원

서울--(뉴스와이어)--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 원장 박준영)은 국내 HD 방송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해 최첨단 HD 제작시설인 DMS(디지털매직스페이스)를 활용한 HD 드라마 제작 인프라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독립제작사 및 케이블PP사 등을 대상으로 HD제작에 필요한 방송제작 시설 및 장비 일체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7억원 규모다. 지원 분야는 HD로 제작되는 드라마, 다큐멘터리, 교육·교양물, 뉴미디어 콘텐츠 등으로 신청기간은 2월 12일부터 27일까지다. 지원업체 선정은 심사를 거쳐 3월 중에 발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과 제출 양식은 KBI 홈페이지(www.kbi.re.kr)를 참고하면 된다.

HD 드라마 제작인프라 지원 사업은 2008년에 (주)와이이지의 ‘그들이 사는 세상’ 등 62편을 선정하여 지원한 바 있다.

상암동에 위치한 DMS는 HD 산업 활성화와 독립제작사의 제작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국고와 방송발전기금으로 2007년말 구축된 국내 최초의 HD방송제작센터다.

웹사이트: http://www.kbi.re.kr

연락처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기술진흥팀 김경호 팀장(02-300-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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