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통시장 공동브랜드 ‘장엔정’ 지방자치브랜드 최우수상 수상

전주--(뉴스와이어)--지난해 8월 특허청에 서비스상표 등록한 전라북도 전통시장 공동브랜드 “장엔情”이 2009전국지방자치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혁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전통시장 홍보 대표브랜드로써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전국지방자치브랜드대상 시상> : 2009.1.20(화) 12:00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 주최 / 중앙일보 joins.com - 후원 / 중앙일보, KBSi

금년에 처음으로 시작한 2009전국지방자치브랜드대상은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의 대표브랜드 240개를 온라인 심사를 거쳐 89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하베스트브랜딩연구소에서 평가심사하여 부문별 대상과 최우수상 등 36개브랜드를 시상하였으며 전통시장 관련 브랜드로는 전라북도 장엔情이 유일하게 수상하였다.

전통시장 공동브랜드 “장엔情”은 전북도에서 전통시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개발한 시장 홍보브랜드(CI)로서 현재 전통시장 홍보물, 포장용기 제작, 시설현대화사업 디자인 등에 주로 이용되고 있으며, 도는 2009년중 장엔情 전통시장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온라인상 전통시장에 대한 각종 정보를 상시 제공할 계획이다.

* CI (Corporate Identity) : 기업(단체) 고유의 이미지
* BI (Brand Identity) : 특정 제품의 이미지

브랜드네임 “장엔 情”은「전통시장에는 언제나 정으로 가득차 있고 흥을 느낄 수 있으며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는 의미로 서체는 전통시장의 흥겨움을, 情을 싸고 있는 사각은 보자기를 모티브화하여 시장에 오면 정도 담을 수 있고 좋은 제품도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도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홍보 이미지마케팅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설 및 환경 개선사업, 공동상품권 판매 확대, 기업·단체와 시장간 자매결연, 상인 서비스마인드 향상을 위한 교육 등을 추진하여 많은 사람들이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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