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 토요일은 ‘공부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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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I&C 코스피 035510

2005-03-23 10:42

서울--(뉴스와이어)--신세계I&C(www.sinc.co.kr 사장 이상현)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기 계발 기회 제공과 우수 역량 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주40시간근무에 따라 토요일을 "공부하는 날"로 정하고 이날을 학습열기로 채우고 있다.

IT서비스 기업으로서 신세계I&C는 우선 IT자격 취득 대비를 위한 강좌를 개설했다. 기술사 전문센터인 GIS, 삼성멀티캠퍼스 등에서 주최하는 각종 기술사 교육 및 PMP, CISA, CISSP등과 관련된 6개월 과정의 해당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이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구로동에 위치한 신세계I&C 디지털센터 내 대회의실에서는 영국인 전문 강사와 함께 비즈니스 영어회화를 진행하고 있다.

사내 e러닝시스템을 통한 전인교육을 이미 시행하고 있는 신세계I&C 지원담당 배재봉 상무는 "IT기업의 가장 큰 핵심은 IT전문인력 양성에 있으며 이를 위해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화된 온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자기계발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발전을 이루려는 임직원의 참여도가 높아 중국어 강좌 등 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작년 12월 플레이스테이션2 게임대회를 시작으로 매월 테마가 있는 각종 게임대회와 함께 패밀리 데이 등을 실시해 임직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hinsegae-i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