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인가수 성호진과 후니정, 오는 10일 잠실 롯데월드에서 미니콘서트

서울--(뉴스와이어)--오는 1월 10일(토) 서울 잠실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신인가수 미니콘서트를 갖는 트로트 신인가수 성호진과 후니정은 남다른 감회로 설레고 있다.

지난해 2008년 4월과 8월에 각각 첫 싱글앨범을 내고 성인가요계에 데뷔했지만 자신들의 음악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좀처럼 잡히지 않았다. 몇몇 케이블방송 외에는 트로트를 하는 신인가수가 설 수 있는 공중파 TV 프로그램은 전국노래자랑 이외에는 없었고 그 기회조차 잡기가 무척 힘들었다.

FM 라디오 전파를 타기위해 몇개월동안 쉬지않고 방송국을 방문하였지만 낯설고 차가운 시선에 어찌할 바를 몰라했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들이 자신감을 얻었던건 역시 지인들의 도움이었다. 어느 선배 사업가의 도움으로 작년 굵직굵직한 송년회에 연이어 초대받고 노래를 잘 부른다는 칭찬에 자신감을 많이 얻은 일이었다.

성호진은 "재래시장에서도 노래를 불러봤고 주부노래교실, 양로원도 돌아 다녀 봤지만 왠지 트로트가 분위기에 맞진 않을까 걱정했던 서울대, 연대, 고대등 유명 대학 출신의 기업 CEO분들과 각계 인사가 참가한 송년회에서 목소리에 진심이 우러나온다는 칭찬을 받으니까 힘든것도 싹 잊어지고 기분도 좋았다" 면서 올해 기축년엔 더 열심히 노력하고 소처럼 뚝심있게 밀어 부치겠다고 다짐했다.

소속사 까치호랑이 대표인 김종호(예명 : 김성민)는 "지난 90년대 민중가요를 창작하고 노래를 부르고 다닐때 힘들고 어려운 시기일수록 노래는 더 빛이 났다며 우리 민족의 정서와 혼을 담은 전통가요가 굴곡의 현대사와 함께 했듯이 힘들고 고단해 하는 국민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언제 어디든 먼저 달려가겠다"라고 말했다.

첫인상 또한 호감외모에 낙천적인 성격이라 첫 만남에도 5분이면 다 친구가 되는 장점을 지닌 성호진과 후니정은 선배가수 나훈아씨가 트로트를 이젠 아리랑으로 하자란 말처럼 불경기에 어려워하는 자영업자들을 찾아가 '아리랑'이란 트로트 전용 라이브카페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문화 소외지역에 찾아가는 활동도 더 열심히 할 계획이다.

까치호랑이 개요
1999년 국내 최초의 30mm 음반 10여종 제작, 유통을 시작으로 90년대말 록콘서트 '자유'시리즈를 통해 라이브 공연기획을, 2000년 이후 롯데월드 뮤직페스티발을 사계절 유치해왔다. 뮤지컬 OST 와 록앨범을 다수 제작했으며 2008년 3월 트로트 신인가수 성호진 1집 앨범, 8월 후니정 싱글 1집 출시 활동중이다.

성호진 홈페이지: http://www.sunghojin.com
후니정 홈페이지: http://www.hoonyjung.com
까치호랑이: http://www.kkaho.com

웹사이트: http://www.kkaho.com

연락처

까치호랑이 김종호 대표 02-764-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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