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에서 펼친 ‘페이머스 아티스트 쇼’ 성황리에 막…‘울지 말아요, 서울’ 마돈나, 비틀즈 등 열창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10일간 펼쳐진 <페이머스 아티스트 쇼>는 주변의 우려와 달리 아주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지금까지 줄곧 국내 트로트 가수 일색이었던 디너 쇼와 달리 어린아이부터 모두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쇼였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40대의 한 관객은 "가수들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매너는 오랜만에 젊은 시절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했으며, 20대의 한 여성은 "엄마와 함께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이 생겨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특히 비틀즈의 ‘헤이 쥬드(Hey Jude)’는 500여 관객 모두가 하나되어 부르는 일심동체의 순간이며, 마돈나가 ‘돈 크라이 포 미 아르헨티타(Don't Cry For Me Argentina)’를 부를 땐 일부 관객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영화 에비타의 주인공 에바가 아르헨티나의 국민들에게 호소하듯 삶에 지친 우리에게 다시금 힘을 내라는 마음을 담아 부르는 노래가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이번 쇼를 기획한 스펙트럼 아시아의 변재영 팀장은 “공연 초반엔 50대 이상의 관객이 많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2,30대의 젊은 관객이 늘어났다. 국내 디너 쇼도 점점 대중화될 수 있는 기회"라며 반겼다.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는 새로운 마이클 잭슨이 등장하여 더욱 화려하고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월 5일~18일간 예매하는 고객에게는 전 좌석 30% 특별 할인이 제공된다.
일 정 : 1월 23일~2월 7일, 유니버설 아트센터(구,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문 의 : 02)514-7022~3, 070-7123-1678~9
스펙트럼아시아ENT. 개요
미서부 최대 관광도시 라스베가스의 환상적인 쇼를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에서 공연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관객의 문화 다양성을 충족시키기 위한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Tourtainment(호텔+여행+공연) 추구하며 국내 문화의 다양성과 관광산업 선진화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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