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 33일만에 500만 돌파…2008년 개봉작 흥행 순위 2위 기록
*1/3/토 서울: 61,535명 전국: 205,215명ㅣ서울 스크린: 88개 전국 스크린: 374개 |
*1/4/일 서울: 50,199명 전국: 171,019명ㅣ서울 스크린: 86개 전국 스크린: 362개 |
서울누계: 1,514,966명 전국누계: 5,160,332명 | 출처 : 배급사 집계
2008년 개봉작 중 <놈놈놈>이어 흥행 스코어 2위 기록!
<과속스캔들>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20위권 진입!
<과속스캔들>의 흥행돌풍이 기축년 새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과속스캔들>이 어제 1월 4일 까지 전국 관객 516만명 관객을 동원해, 개봉 33일만에 전국 500만 위업을 달성하였다. <과속스캔들>은 지난해 60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한 <추격자>보다 약 한달 가량 앞선 기록으로, 2008년 개봉작 중 전국관객 668만을 동원한 <놈놈놈>에 이어 흥행 스코어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500만 관객을 넘어서면서 <과속스캔들>은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20위권에 진입하며 새로운 흥행 기록을 수립하고 있다. 특히 <과속스캔들>은 하반기 한국영화 최대 기대작인 조인성, 주진모 주연의 <쌍화점>이 개봉하였음에도 개봉 5주차인 지난 12월 31일과 1월 1일 신년 연휴와 1월 첫 주 주말 동안 75만명을 동원하며 여전히 식지 않은 흥행파워를 발휘했다. 주연배우들의 맛깔스런 연기 조합과 식상하지 않은 웃음코드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과속스캔들>은 지금과 같은 흥행 추이로 봤을 때, 1월 중순까지 지속적인 관객 동원력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과속스캔들> 500만 돌파! 과속패밀리 신기록 행진!
차태현, 역대 출연작 중 최고 스코어 기록!
박보영, 2008년 여배우 중 단독 흥행 퀸!
왕석현, 역대 최연소 500만 관객 동원 배우!
개봉 33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침체된 한국영화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는 영화 <과속스캔들>. 2008년 개봉작 중 세번째로 500만 관객을 동원함과 동시에 흥행 스코어 3위(2008년 개봉작 흥행 TOP 10 기준)를 기록한 <과속스캔들>은 매주마다 한국영화의 흥행신기록을 새롭게 수립하고 있는 중이다. 여기에 <과속스캔들>에 열연한 주연배우들 또한 새로운 기록들을 속속히 내놓고 있다. 가장 먼저 서른 여섯에 갑작스레 스물두살의 딸과 여섯살 손자를 얻게 된 라디오 DJ 남현수 역을 200%이상 소화해 낸 차태현은 자신의 역대 출연작 중 최고 스코어를 갱신했다. <엽기적인 그녀>로 전국 480만 관객을 동원했던 차태현은 <과속스캔들>로 7년 만에 다시 한번 흥행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그리고 2008년 한 해 동안 <울학교 이티>, <초감각 커플> 그리고 <과속스캔들>까지 총 3편의 영화를 개봉하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박보영 역시 지난해 활동한 여배우 중 단연 최고 흥행 스코어를 기록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과속스캔들>로 전국 극장가의 여심을 사로잡은 아역배우 왕석현은 여섯살 나이(2003년생)로 역대 최연소로 500만 관객을 동원 한 배우로 등극하게 됐다. 이로써 <과속스캔들>의 세 배우 모두 2008년을 가장 뜨겁게 달군 이들의 2009년 새로운 도약이 더욱 기대된다.
능청스러운 연기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차태현,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과속 성장중인 신예 박보영, 그리고 귀여움과 엉뚱함을 동시에 지닌 아역 왕석현의 환상적인 연기가 돋보이는 해피 코미디 <과속스캔들>. 개봉 33일만에 516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전역에 과속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해피코미디 <과속스캔들>은 2009년 새해에도 흥행질주를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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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02-515-6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