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 개봉 26일만에 400만 돌파

서울--(뉴스와이어)--2008년 연말 극장가의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해피코미디 <과속스캔들>이 지난 주말 동안 46만명 관객을 동원하며,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전국 관객 401만명을 동원하며 올 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에 다섯번째로 400만 고지를 돌파했다.[감독: 강형철ㅣ주연: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ㅣ제공: ㈜디씨지플러스,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ㅣ제작: ㈜토일렛픽쳐스, ㈜디씨지플러스ㅣ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12/27/토 서울: 69,512명 전국: 255,749명| 12/28/일 서울: 55,020명 전국: 205,861명 ㅣ서울 스크린: 97개 전국 스크린: 382개 |

서울누계: 1,181,141명 전국누계: 4,010,097명 | 출처 : 배급사 집계

과속흥행 열풍은 2009년까지 쭉 ~~ 이어진다 !!
<과속스캔들> 400만 고지달성! <추격자>,<우생순>보다 빠르다 !!

<과속스캔들>의 흥행돌풍에 브레이크란 없었다. 지난 12월 3일 시작으로 개봉 4주차에도 불구하고 <과속스캔들>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는 것. <과속스캔들>은 27일과 28일 주말 동안 전국 46만 관객을 동원하며,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여기에 어제 28일까지 전국관객 401만명 관객을 기록하며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다섯번째로 400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으로 2008년 흥행기록을 새롭게 수립하고 있다.

1년 중 가장 핫한 12월 극장가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강세 속에서도 <과속스캔들>은 매 주마다 흥행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어, 주변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특히 지난 12월 3일 개봉한 이후, 첫 주 주말 40만명 관객이 동원된 것에 반해 <과속스캔들>은 개봉 4주차에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57만과 주말관객 46만명을 동원, 오히려 개봉 이후 관객들의 입소문이 확산되면서 더욱 흥행 뒷심을 발휘하는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26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과속스캔들>의 기록은 상반기 최고 흥행작인 <추격자>과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의 400만 돌파 시점이 각각 31일과 39일보다 빠른 것으로 나타나,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앞으로 <과속스캔들>의 흥행기록은 2009년 신정 연휴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능청스러운 연기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차태현,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과속 성장중인 신예 박보영, 그리고 귀여움과 엉뚱함을 동시에 지닌 아역 왕석현의 환상적인 연기가 돋보이는 해피 코미디 <과속스캔들>. 개봉 26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전역에 과속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해피코미디 <과속스캔들>은 2009년 새해까지 거침없는 흥행독주를 계속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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