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비젼 “스팸차단 100%에 도전한다”

서울--(뉴스와이어)--전체 메일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스팸메일을 99% 이상 차단하는 스팸차단 솔루션이 나왔다.

스팸차단 솔루션 전문기업 누리비젼(www.nurivision.co.kr 대표 심동호)은 관공서와 금융기관 등의 필드테스트를 통해 99.9%이상의 스팸 차단율을 보인 ‘마음메일 스팸차단 게이트웨이 2.0(MMP-GW v2.0)'을 출시하고 본격 영업에 나섰다.

이 회사의 스팸차단솔루션 ‘마음메일’은 기존 필터링 방식의 스팸차단 솔루션들이 60% 내외의 차단율을 보이는데 반해 메일을 발송하는 송신자가 최초 1회의 인증과정을 거쳐야 수신자가 메일을 받아볼 수 있는 ‘송신자 자가 인증 방식’을 채택, 99% 이상의 스팸차단율을 자랑한다.

예를 들어 메일을 보낼 때 수신자에게 바로 전달되지 않고 마음메일 스팸차단게이트웨이가 1-2초 안에 자가인증 숫자가 포함된 인증메일을 송신자에게 보내게 된다. 송신자가 자가인증숫자를 수동으로 입력하면 수신자에게 메일이 전달되는 방식(Bouncing-Back)인데 최초1회 인증 후에는 이 인증 절차가 필요없다.

누리비젼 심동호 대표는 미국유학 시절인 지난 2002년 말에 미국에서 ‘킹콩메일(kingkong mail)이라는 브랜드로 이 제품을 처음 선보인 이래 2003년 7월에 국내에 누리비젼을 설립, 이 제품을 공급하다가 지난 1.3 버전에 이어 허위계정차단, 4단계 입체차단엔진도입, 관리자 요구에 맞는 그룹관리기능 등을 추가한 2.0 버전을 출시했다.

“스팸메일의 절반 이상이 허위계정으로부터 발송되는 메일로 이 허위계정의 메일을 차단하면 서버의 부하를 줄이게 돼 메일서버의 증설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다”고 누리비젼의 심동호 대표는 밝혔다.

한편, 이 회사의 ‘마음메일 스팸차단 게이트웨이’는 자사의 독특한 스팸차단 기술을 인정받아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2004년 상반기 행정업무용 소프트웨어’ 선정사업에서 스팸솔루션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어 조달청의 정식 조달품목으로 등록된 바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정보통신우수신기술지정지원사업’에서 ‘정보통신우수신기술’로도 지정된 바 있다.

작년 12월에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신기술아이디어 사업화타당성평가사업’에서 ‘우수과제’로 선정되어서 올해 일본수출마케팅상담회에도 참가하였던 ㈜누리비젼의 마음메일 스팸 차단 솔루션은 현재 목포시청, 무안군청 등 관공서와 한국산업안전공단, 대한석탄공사, 한전기공 등 국영기업, 전국은행연합회, 증권예탁원 등에 설치, 99.9%이상의 스팸차단율을 자랑하며 사용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nurivis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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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알코리아 최현숙 과장 02-6392-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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