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회, 창업자가 꼭 알아야 할 ‘중국어 무역회화 배우기’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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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2 15:14

대구 남구--(뉴스와이어)--사랑나눔회(대구광역시 인가 비영리민간단체, 회장 김영문 계명대학교 교수)는 중국 보따리무역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퇴직자, 주부, 대학생, 직장인 등의 예비창업자들을 위해서 오는 12월 16일(화) 18시부터 22시까지 대구시내에 위치한 인더가든 커피숍에서 '창업자가 꼭 알아야 할 중국어 무역회화 배우기' 교육을 실시한다.

국내외의 경기불황이 계속되면서 중국의 이우 혹은 광저우 도매시장에서 상품을 구매하여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보따리무역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사랑나눔에서는 올해부터 중국 및 일본 보따리무역 창업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 것은 물론 해외 도매시장 탐방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중국 보따리무역 창업자를 위한 필수 중국어 표현 30가지, 중국의 이우 및 광저우 도매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중국어 따라 배우기, 중국 사람들의 특징 및 대화할 때에 주의할 점 등에 대해 임태연 중국어 전문강사가 회화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계명대학교 김영문 교수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1:1 창업컨설팅을 실시한다.

한편 사랑나눔회에서는 일본 보따리무역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2009년 1월 8일(목)부터 5박 6일의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 도매시장을 탐방하는 행사도 준비하고 있는데, 지난 6월에 일본 보따리무역에 대한 동영상 72개를 제작하여 창업길라잡이(cafe.daum.net/isoho2jobs)에서 무료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창업길라잡이(cafe.daum.net/isoho2jobs)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수익금은 전액은 장애인, 모자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한다.

<창업길라잡이(cafe.daum.net/isoho2jobs, 카페운영자 계명대학교 김영문 교수)>

창업교육과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사랑나눔회(대구광역시 인가 비영리민간단체)를 통해 소외계층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으며, 매월 약50~60만원(년간 약700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즉, 예비창업자들은 좋은 창업교육을 받고, 교육생들이 후원하는 참가비 전액은 소외계층을 돕는 사랑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에서 매월 다양한 창업교육 및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랑나눔회 개요
사랑나눔회(회장 김영문 계명대학교 교수)는 2004년 4월 20일에 설립되어 2006년 2월 22일에 대구광역시로 부터 정식 인가받은 비영리민간단체(복지단체)이며, 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모자가정(미성년 자녀를 둔 모자가정), 무의탁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의 경제적 자립과 홀로서기를 지원합니다.

창업길라잡이: http://cafe.daum.net/isoho2jobs

웹사이트: http://www.mi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