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 개봉 9일만에 100만 돌파
*12/11/목 서울: 28,266명 전국: 85,656 명 | 서울 누계: 328,375명 전국누계: 1,036,070명 | 서울스크린: 85개 전국스크린: 354개 | 출처: 배급사 집계 [감독: 강형철ㅣ주연: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ㅣ제공: ㈜디씨지플러스,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ㅣ제작: ㈜토일렛픽쳐스, ㈜디씨지플러스ㅣ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과속흥행 시작한 <과속스캔들>! 12월 극장가에 장기흥행 선언 !
<과속스캔들>은 개봉 주에 이어 개봉 2주차에도 영화 전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와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예매율 1위를 하는 것은 물론 개봉 주보다 2주차에 오히려 평일 관객수가 증가하고 있어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개봉 2주차에 접어든 지난 8일(월), 개봉 주 5일(금)과 비슷한 8만 관객을 동원하는 것은 물론 9일(화) 전일 대비 10% 이상 관객수가 증가, 일반적으로 2주차에 접어들면 관객수가 감소하는데 반해 <과속스캔들>은 오히려 평일에도 관객수가 증가하는 이례적인 흥행 추이를 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10일(수), <오스트레일리아>, <트와일라잇> 등 외화 대작이 대거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금주 개봉작과의 경쟁에서 10일(수)과 11일(목)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계속적인 관객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개봉 9일째인 어제 (12/11/목) 전국 100만 관객을 돌파 했다.
2008년 올해 들어 개봉 2주차 목요일 전국 관객 100만을 돌파한 한국영화는 <우생순>, <추격자>, <놈놈놈>, <강철중>, <신기전>, <님은 먼곳에> 등 불과 6편뿐. 이 작품들 모두 올 한해 박스오피스 TOP에 손 꼽히는 영화들로 <과속스캔들> 역시 이 작품들의 뒤를 이어 장기 흥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6편 모두 대규모 자본이 투입된 작품인데 반해 중소 규모의 제작비로 제작된 <과속스캔들>의 개봉 9일만에 전국 100만 관객 돌파는 더욱 뜻 깊다 할 수 있다. 전국 100만 관객 돌파한 <과속스캔들>은 연말, 남녀노소는 물론, 연인, 가족 단위 관객들이 모두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영화로 개봉 3,4주차에도 꾸준한 관객몰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능청스러운 연기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차태현,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과속 성장중인 신예 박보영, 그리고 귀여움과 엉뚱함을 동시에 지닌 아역 왕석현의 환상적인 연기가 돋보이는 해피코미디 <과속스캔들>. <과속스캔들>은 전국 100만 관객 돌파를 시작으로 흥행몰이에 더욱 박차를 가해, 12월 극장가에 과속 흥행 열풍을 일으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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