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레저경영대학원 내년 3월 개교…서울과학종합대, ‘서울과학종합대 레저경영대학원 준공식’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레저산업의 선진화를 이끌 전문경영인 양성을 위해 국내에서 처음 설립되는 레저경영대학원이 내년 3월에 개교한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 윤은기)은 9일 오전 춘천 칠전동 358번지 에서 이광준 춘천시장, 손은남 2010월드레저총회조직위원장, 윤국섭 학교법인 이사장, 윤은기 총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과학종합대 레저경영대학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문을 연 춘천 레저경영대학원은 연면적 29,632㎡에 4층 규모로 춘천시는 대학원 설립을 위해 50억 상당의 학교 부지를 제공했으며,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레저경영대학원 캠퍼스 조성을 위해 총 15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우선 준공된 본관 건물은 강의실, 기숙사, 행정실, 도서관 등을 갖추었고, 향후 단계적으로 한류경영관, 호텔경영관, 레저경영관 등 부속 건물들을 건립할 예정이다.

춘천 레저경영대학원은 지난 2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학교설립 예비인가를 받았으며 최종 인가가 확정되는 대로 신입생 모집에 들어간다.

레저경영대학원은 △레저경영MBA △한류경영MBA △호텔경영MBA △관광경영MBA 등 4개 전공에 각 10명씩 4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각 전공별 미국과 유럽 명문대학과의 복수학위 취득, 외국 교수진 초빙 강의, 레저 비즈니스 프로젝트, CEO 특강 등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특히 2010년 춘천월드레저총회 및 경기대회를 앞두고 레저 관련 전문 인력 배출 및 레저 도시 연구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윤은기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은 “전세계적으로 레저 비즈니스 분야의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설립된 서울과학종합대학원레저경영대학원은 국가 및 지역의 신성장동력인 레저 산업을 선도하고 국제적 위상을 높일 전문경영인을 배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개요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총장 문휘창)는 기업 핵심 인재교육 No.1 경영전문대학원이다. 2004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경영전문 대학원대학교로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1995년부터 진행해 온 알토대(前 헬싱키경제대) MBA는 국내 4876명의 최대 동문을 배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과정이다. 스위스 로잔비즈니스스쿨, 영국 런던대 등 유럽 대학과 함께하는 경영학박사 과정 외에도 20여 개 기업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ss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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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종합대학원 홍보팀 박현정, 070-7012-2771,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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