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 채널4, 시민출연자의 밤’ 행사 개최
12월 10일(수), 강동구에 위치한 '피에스타(Fiesta) 귀족'에서 홍애자 시민기자 대표를 포함해 씨앤앰 채널4에 출연했던 시민 200여명과 오규석 사장, 최정우 상무 등 씨앤앰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6시 30분에서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씨앤앰 생방송 시민참여프로그램인 'TV ON동네' MC를 맡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 라윤경의 진행으로 올 한해 동안 제작되었던 시민출연자들의 하일라이트 영상물을 상영하고, 바나나, 장철웅, 정민, 홍주, 강달님 등 초대가수 공연 등과 함께 만찬을 즐길 예정이다.
오규석 씨앤앰 사장은 '올해 씨앤앰 채널4의 도전은 기자가 아닌 시민의 눈으로 만드는 뉴스, PD가 아닌 시민의 목소리로 만드는 프로그램이였으며, 다양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이 성공한 것은 바로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덕분이다'라며, '씨앤앰채널 4의 주인공은 바로 시민이다'라고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씨앤앰 개요
수도권 최대 MSO인 (주)씨앤앰은 15개 케이블TV방송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대역 HFC망을 기반으로 100메가급 초고속인터넷서비스와 유해차단, 원격PC관리 등 부가서비스, HD디지털방송과 VOD,게임포털,TV전화 등을 포함한 다양한 양방향서비스, 통화비가 저렴한 인터넷전화서비스(VoIP)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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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6일 10: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