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진 광주은행장, ‘자랑스런 건국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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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7 14:04

광주--(뉴스와이어)--광주은행 송기진 은행장은, 12월 5일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개최된 ‘2008 건국인의 밤’ 행사에서 건국대 총동문회(회장 정건수)가 수여하는 ‘올해를 빛낸 자랑스러운 건국인’상을 수상하였다.

전국 15만 명의 건국대 총동문 중 천 여명이 참가한 이번 『2008 건국인의 밤』행사는 본 행사와 건국가족 한마음 큰잔치로 진행되었는데, 이날 송기진 광주은행장과 조진형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나란히 최고의 영예인 건국인상을 수상하였다. 1946년 개교하여 63년의 역사를 가진 건국대학교는 1987년도부터 매년, 한 해동안 가장 건국인을 빛낸 동문을 선정하여 시상을 하는데 올해에는 두 사람이 수상하게 된 것이다.

송기진 은행장은 수상소감에서 “이 상은 광주은행을 더욱 내실 있게 경영하라는 격려의 메시지로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은행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단법인 한국국제경상교육학회가 주관하는 동계학술발표대회 및 정기총회가 12월 6일 경원대 국제어학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개회식 행사에서 송기진 광주은행장은 국내 우수기업의 최고경영자에게 수여하는 대기업 부문 ‘경영자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12월 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 주관 행사에서 특별공로상에 선정되는 등 2008년 연말 연이은 수상으로 송기진 은행장의 바쁜 행보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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