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쥘 베른 원작 ‘지구 속 여행’ 재출간
개봉 전부터 여러 포털 사이트에서 각종 설문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낳고 있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의 원작 <지구 속 여행>이 영화의 개봉 시즌에 맞춰 빅 이벤트를 열었다. 출판사 열림원에서는 쥘 베른의 원작 <지구 속 여행>을 영화의 메인 포스터 비주얼로 새롭게 커버 디자인하여 독자들에게 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쥘 베른’의 원작 <지구 속 여행>은 여러 번 영화와 TV시리즈로 영상화 되면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작품.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는 그 동안의 <지구 속 여행>을 영상화 한 작품 중, 영화사상 최초의 리얼D로 촬영해 기술면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라 유난히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다가,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의 블로그(http://blog.naver.com/journey2008)에서는 쥘 베른 소설 속 상상의 세계를 믿는 매니아 ‘베르니안’을 모집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어 원작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쥘 베른 컬렉션’ 으로는 <지구 속 여행>을 제외하고도 영상화 된 작품이 많다. <해저2만리(2권)>, <15소년 표류기(2권)>, <80일간의 세계일주>, <지구에서 달까지>, <카르파티아 성>, <인도 왕비의 유산>, <달나라 탐험> 등이 있다. 이 중 2004년 성룡이 주연해 흥행에 성공한 <80일간의 세계일주>을 포함하여 100여 편이나 되는 그의 소설 중에서 21편이 이미 영화로도 제작되어 개봉이 될 때마다 전세계에 핫이슈로 부상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박물관이 살아있다><캐리비안의 해적>의 액션 어드벤처의 흥행 신화를 이어갈 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는 <반지의 제왕>시리즈로 유명한 J.R.R 톨킨 보다도 100여년이나 앞서 미지의 세계를 보여준 쥘 베른의 고전 <지구 속 여행>을 영화화 했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반지의 제왕>, <캐리비안의 해적>, <스타워즈>의 최강의 제작군단이 최첨단 기술력으로 제작에 참여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 영화 예매 전문 사이트 ‘맥스무비’에서 예고편이 공개되자 마자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 외에도 트레버역의 브랜든 프레이저가 2008년 최고의 액션 히어로로 선정되는 등 개봉 전부터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12월 성수기 극장가의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는 20대의 젊은 관객에서부터 가족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관객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올 겨울,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로 12월 18일 개봉한다.
웹사이트: http://www.tae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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