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콘텐츠기업협의회’ 구성된다
1일 수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원장 권택민) 주최로 열린 ‘경기도 콘텐츠기업 육성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콘텐츠 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해서는 콘텐츠 기업 간 컨소시엄 구성이 필요하다”며 콘텐츠기업협의회 구성에 뜻을 모았다.
간담회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경기도 문화관광국 황성태 국장, 삼성전자 권강현 상무, KT 심주교 상무, OBS경인TV 홍종선 본부장, 다날 정훈진 부사장, 넥슨 권준모 대표, 신씨네 신철 대표, NHN 박성호 실장 등 콘텐츠 및 정보통신 관련 기업 임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콘텐츠기업협의회 구성 외에도 ▲경기도 콘텐츠기업 간 자율적 발전적 협력방안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호 협력방안 ▲융복합 및 양방향성 콘텐츠 산업 활성화 방안 ▲원소스멀티유즈(OSMU) 활성화를 위한 공동제작 및 투자 컨소시엄 구축 ▲콘텐츠 기업간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대∙중∙소기업간 협력 시스템 마련 등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이번 간담회는 콘텐츠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면서 “경기도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지방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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