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뭉치 꼬마사슴 ‘니코’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찾아와
<쿵푸팬더>의 뚱보팬더 ‘포’보다 더 장난끼 가득하고, <월-E>의 청소 로봇 ‘월-E’보다 사랑스러운
사고뭉치 꼬마사슴 ‘니코’가 떴다!!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되는 연말연시, 온 가족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패밀리 어드밴쳐 애니메이션 <니코>가 극장가에 찾아온다. 패밀리 애니메이션인 만큼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건 바로 영화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다. 그 중 단연 돋보이는 캐릭터는 영화 <니코>의 주인공인 꼬마사슴 ‘니코’. 똘망똘망 한 눈망울과 장난기 가득한 표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얼굴에 미소를 머금게 만들 만큼 귀엽고 사랑스럽다.
영화 <니코>에서 꼬마사슴 ‘니코’는 어느 날, 엄마로부터 자신의 아빠가 ‘산타 비행단’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아빠처럼 멋지게 하늘을 날고 싶어한다. 자유롭게 하늘을 날고픈 마음에 언덕 위에서 아래로 뛰어보기도 하고, 나뭇가지 위에 매달려서 착지 연습도 해보지만, 매번 실패하게 되고 친구들의 놀림감이 된다. 하지만, 포기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니코’의 모습은 흡사 지난 6월 개봉해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영화 <쿵푸팬더>의 ‘포’와 많이 닮아 있다. 그러나 ‘포’보다 더 장난끼 가득한 표정의 ‘니코’는 힘든 상황에도 꿈을 포기 하지 않고 밝은 미소가 매력적인 귀여운 캐릭터로 눈길을 끈다. 그리고, 영화 <니코>에서 ‘니코’가 자신의 조력자이자 친구인 날다람쥐 ‘줄리어스’와 엄마, 그리고 여자친구 ‘사가’를 생각하는 깊은 마음을 가진 캐릭터는 지난 8월에 개봉했던 애니메이션 <월-E>의 ‘월-E’를 떠오르게 만든다.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는 꼬마사슴 ‘니코’의 밝은 성격과 눈길을 사로잡는 깜찍한 외모는 영화 <니코>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꿈을 이루기 위해 환상적이고 신비한 산타 마을로 떠나는 꼬마사슴 ‘니코’의 모험을 담은 패밀리 어드밴쳐 애니메이션 <니코>는 12월 24일 개봉해 온 가족들에게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놀라운 즐거움 한껏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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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하늘 02-516-4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