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그랜드 힐튼·스펙트럼 아시아가 함께 투어테인먼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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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8 14:13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여행업계 1위 하나투어와 그랜드 힐튼 호텔, 스펙트럼 아시아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손을 잡고, 국내 최초로 쇼 비즈니스를 전개한다.

현재 엔고 현상 등으로 인해 일본 관광객이 2~30%이상 급증하고, 이에 따라 업계의 경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이러한 일시적인 현상만 믿고 과거와 같은 패턴의 관광상품만 나열한다면, 더 많은 관광객을 끌어 모으기 힘들 것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호텔, 여행,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손을 잡고 이른 바 한국 시장에 맞는 투어테인먼트(Tour + entertainment)시대를 열었다. 그 시작으로서 라스베가스 오리지널 쇼 ”페이머스 아티스트 쇼(Famous Artist Show)”가 아시아 최초 국내 공연된다.

본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그랜드 힐튼 호텔의 김승환 팀장은 “현재 한국을 방문하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콘텐츠가 필요한 지금, 쇼(Show)야 말로 고객의 입맛에 맞는 적합한 콘텐츠이다. 앞으로도 호텔의 다양한 문화상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쇼를 유치, 기획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이 쇼를 기획, 제작한 스펙트럼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임준한 대표는 “쇼 비즈니스의 첫 사업을 그랜드 힐튼 호텔과 하나투어가 함께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 서 “현재 다양한 라스베가스의 쇼를 국내 사정에 맞게 들여와 호텔에 공급하고, 또한 부산, 제주 등의 관광지 곳곳에 공급함으로써 공연, 여행, 호텔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끌고 싶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함께 쇼를 준비하고 있는 하나투어 국제사업부의 정현철 과장 역시 “이러한 투어테인먼트(Tourtainment)야 말로 국내 여행산업이 먼저 실천했어야 할 필수 비즈니스 모델이다. 이제 한국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그들을 위한 멋진 쇼(show)들이 있는 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따라서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한국에 올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에 큰 의미를 두었다.

비단 위 업체뿐 아니라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일본 및 영문사이트를 통해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오는 12월 26일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그 첫 막을 여는 라스베가스 오리지널 쇼 “페이머스 아티스트 쇼(Famous Artist Show)”는 투어테인먼트의 시작임과 동시에 국내 쇼 비즈니스의 첫 모델이 될 공연으로 동종업계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문의: 스펙트럼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070-7123-1679 rosso83@naver.com

스펙트럼아시아ENT. 개요
미서부 최대 관광도시 라스베가스의 환상적인 쇼를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에서 공연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관객의 문화 다양성을 충족시키기 위한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Tourtainment(호텔+여행+공연) 추구하며 국내 문화의 다양성과 관광산업 선진화를 목표로 한다.

웹사이트: http://www.spectrumasiae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