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영상위 장동찬 국장, 세계영상위원회 이어 APN사무총장 선출
APN, 즉 아시아∙태평양 프로듀서 네트워크는 지난 2004년 아시아 제작자들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마련된 기구다. 현재 아시아 태평양 9개국 감독과 배우들의 회원으로 가입해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투자환경 조성 및 로케이션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동찬 신임 사무총장은 취임소감을 통해 “아시아 영상산업 시장 가치가 점점 커지고 있고, 국제 공동제작의 필요성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면서 "APN 네트워크를 통한 국제 공동제작 기회를 확대해 할리우드에 뒤지지 않는 아시아 영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장동찬 경기영상위 국장은 지난 6일 아시아 최초로 AFCI(세계영상위원회)이사로도 선출된 바 있어 앞으로 아시아 영상산업 시장에서의 경기도는 물론 우리나라 영상계를 대변하는 목소리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 날 총회에서는 중국 최대 영화사 화이브라더스의 왕종레이(Wang Zhonglei) 회장이 APN 회장으로, 최진화 前 MK 픽처스 대표는 고문으로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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