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나짱’의 박성준 사장 “인터넷쇼핑몰창업은 타인의 취향을 내 관점으로 만드는 것”

서울--(뉴스와이어)--아내의 오프라인 의류사업를 성공적으로 온라인으로 이끈 '간지나짱'의 박성준 사장은 원래 경기 하남시에서 가장 큰 건설업을 했다고 한다. 10년 전부터 주위의 지인과 친구들이 하나둘 인터넷창업을 시작해 이제는 10명 정도가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자연스레 전자상거래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박사장은 결혼을 하면서 아내의 동대문 여성의류 매장을 온라인에도 열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인터넷창업 정보를 얻기 위해 발로 뛰어 다녔다. 하지만 창업 준비를 위해 만난 친구들 모두 수없이 시행 착오 끝에 도달한 경우라서 창업 준비 단계부터 운영까지 설명을 할 수 있는 친구는 아무도 없었다.

포기할 때 쯤, 인터넷 검색에서 알게 된 나우앤(http://nowand.com/)의 무료 창업컨설팅을 받아 자신감을 키우고 자신에게 부족한 사진과 포토샵을 배우며 실력도 쌓았다. 작년 가을 드디어 주요 오픈마켓에 여성의류 쇼핑몰을 열게 되었지만 대박날 물건이라 생각해 500만원을 투자한 초기 아이템이 매출 100만원이 나오는 어이없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돈도 돈이지만 실패의 충격를 극복하는데 든 시간도 만만치 않았다. 그러나 박사장은 인터넷시장의 패션의 흐름과 사이클도 제대로 조사하지 않은 채 오프라인 스타일 그대로 상품을 올린 것이 실패의 원인이라는 걸 깨달은 후, 새로운 '간지나짱'의 출발을 결심하게 되었다.

"올 봄 다시 시작한 첫 달에 5천 만원 정도 매출이 나오더군요. 그 다음달에 그 2배, 그 다음달에 또 2배 정도... 7눨초 부가세 신고할 때 8억 정도 신고 했습니다. 직원도 2명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8명이 되었습니다."

이제 박사장은 사입처에서 가장 잘 나갈만한 신상품을 가장 먼저 받는 신용도 쌓으며 진정한 쇼핑몰 CEO가 되었다. 사회생활하면서 사귄 사람보다 인터넷창업으로 더 많은 인맥을 형성한 그는 가족처럼 믿는 직원들과 어려울 때 힘이 되는 나우앤 동기들도 가장 든든한 지원군임을 강조한다.

"동기들이 사입에서 겪은 이야기, 물건 올리면서 실수한 부분, 사소한 모든 것이 중요한 정보였습니다. 남들과는 챙피해서 이야기 못할 일도 동기끼리는 웃으면서 이야기 할수 있다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

예비창업자분들을 위한 조언을 아낌없이 말하는 박사장은 내가 입점하려는 마켓의 카테고리 상위 10권을 벤치마킹해 패션의 흐름을 우선적으로 파악하라고 말한다.

"초기 아이템을 사입하실 때 제일 중요한 점은 내가 봐서 이쁜 물건이 아니라, 남들이 봐서 이쁜 물건이라는게 제일 중요한 점입니다. 자기 중심적인 사입이 아니라 대중적이고 선택층이 두꺼운 카테고리의 아이템을 선택하는게 제일 유리한 것 같습니다."

만약 성공의 비결이란 것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타인의 관점을 잘 포착하여 자기 자신의 입장에서 사물울 볼 줄 아는 재능, 바로 그것이라고 말하는 '간지나짱'이다.

나우앤아카데미 개요
국내최초 인터넷셀러양성 전문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w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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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앤아카데미 서경태 대표 0504-555-0944 휴대폰 017362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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